태그 글목록: 공공병원

서리풀 논평 시민건강논평

이런 의사 증원으로는 절박한 시대 과제를 해결할 수 없다

– 공공보건의료 강화를 통한 탈시장화를 추구하자 –   · 선거전략으로 활용되는 의사 증원 정책   지난 20일, 내년 의과대학별 2,000명 증원분 정원에 대한 배정결과가 발표됐다. 미복귀 전공의들에 대한 면허정지 처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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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22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학술대회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에서 “의료현장에서 돌아보고 내다보는 팬데믹과 건강”을 주제로 2022년 학술대회를 개최합니다. 일시: 2022년 10월 16일 10시~18시 장소: 서울시립대학교 자연대학 국제회의실(*온라인 참여 가능) 대상: 누구나(* 학생, 활동가는 참가비 무료) 신청링크: https://forms.gle/YchK22ZStRJc9dQo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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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기고문

[포스트 코로나의 대안] 공공병원 확충이 의료공공성 회복의 희망이자 지표

다시, 공공병원 확충을 위한 발걸음 내디딜 때   조승연 (인천광역시의료원장,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장)   데자뷰(Deja vu) 1.   2003년 출범한 노무현 정부는 공공의료발전계획을 수립하였다. 4조 원이 넘는 예산으로 공공병원을 전체의 30%까지 늘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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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연구통

공공병원의 가치는 누가 판단해야 하는가?

  박유경(시민건강연구소 회원)     시민건강연구소에서는 매년 한 해의 보건의료와 건강권 이슈를 정리하여 시민건강실록을 발간한다. 올해 초 발간된 『2019 시민건강실록』은 지역 의료 불평등을 한 꼭지로 다루었다. 지방의 의료시장이 붕괴되면서 공공의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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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 논평

‘지역의료’ 대책, 이것으로 충분할까?

  정부는, 아니 보건복지부는 이렇게 표현했다.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지역의료 강화대책”. 의료도 무시할 수 없지만, 우리가 진짜 관심을 두는 단어는 단연 ‘지역’이다. 지역은 무엇이며 지역의료란 무엇인가? 그것을 강화한다는 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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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기고문

[시사IN:김명희의 건강정치노트] 의료의 질 높은 공공병원 확 늘려라

  7월19일 보건복지부는 ‘OECD 통계로 보는 한국의 보건의료’라는 보도 자료를 배포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17년 기준으로 한국의 병상 수는 인구 1000명당 12.3개로 13.1개인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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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 논평

공공병원, 만든다고 끝이 아니다

  한국에 있는 공공병원 가운데 가장 유명한 곳을 꼽으라면, 아마도 ‘성남시의료원’이 아닐까? 유명해진 이유는 다분히 정치적이다. 전임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시장 퇴임사가 이를 그대로 대변한다(기사 바로가기). 이 시장은 퇴임식에서 감사편지 낭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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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건강체계 이슈페이퍼

[시민건강이슈 2018-10] 캐나다 토론토 공공보건의료 탐방기

  필진: 이주연 (시민건강연구소 연구원) 편집인: 김명희 (시민건강연구소 연구원)     한국에서 공공의료에 대한 사회적 논의는 지난 10년 동안 정체되어 있었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공공의료에는 관심이 없던 보수 정당이 집권하고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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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 논평

6월 지방선거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

[서리풀논평] 6월 지방선거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     6월 13일 지방선거까지 딱 한 달 남았다. 곳곳에 출마자의 얼굴과 홍보물이 보이지만, 딱히 선거철이라고 느끼기는 어렵다. 늘 그렇듯 지방자치와 지방정치의 허약함을 반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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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연구통

진주의료원 죽인 홍준표 vs. 서울의료원 179억 쓴 박원순

  의료 서비스 민영화, 스웨덴으로부터의 교훈   정연 시민건강증진연구소 연구원   지난해 2월 26일,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누적 적자를 이유로 103년의 역사를 지닌 공공 병원 진주의료원을 폐업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야당은 물론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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