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글목록: 차별금지법

서리풀연구통

트랜스젠더 정체성을 있는 그대로 긍정하는 환경의 중요성

  이혜민 (시민건강연구소 회원)   트랜스젠더는 태어났을 당시 지정된 성별과 본인이 정체화하는 성별이 일치하지 않는 사람을 말한다. 필요할 경우 본인이 정체화하는 성별에 따라 호르몬 요법이나 외과적 수술을 받기도 하고 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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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은 사람의 성격이 아니다

  문주현 (시민건강연구소 회원)   처음 본 사이든 가까운 사이든 대화가 멈추는 순간이 있다. 이때 16가지 성격유형은 대화의 빈틈을 메우고 새로운 대화주제를 발굴하는 데 쓸만한 도구다. 저 사람은 왜 저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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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기고문

[고래가 그랬어: 건강한 건강수다]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것

<어린이 교양잡지 “고래가 그랬어” 233호 ‘건강한 건강 수다’>   글: 김태현 이모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지는 방법을 고민하고 연구해요. 그림: 오요우 삼촌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냈어?’ 하루하루 어떤 것이 우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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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시민건강실록

[연구보고서] 2022 시민건강실록

<2022 시민건강실록>을 발간합니다   시민건강연구소의 여덟 번째 <시민건강실록>을 발간합니다. 2015년부터 올해까지, 우리는 매년 지나간 한 해를 되돌아보고 다가온 한 해를 전망합니다. 2022년과 2023년은 유독 평가도 전망도 어려웠던 것이 우리만은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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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 논평 시민건강논평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한 우리의 정치는 멈추지 않는다

  약 50년 전, 미국의 한 정치철학자는 사회 정의의 원칙을 도출하기 위해 흥미로운 사고실험을 제시했다. 그 실험은 정의의 원칙을 도출하고자 하는 사회의 일반적인 상황은 알고 있지만 자기 자신의 위치와 정체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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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 논평 시민건강논평

2022년 4월 차별금지법을 제정하라

  2007년 노무현 정부에서 법안을 발의한 후, 15년간 수차례 입법을 시도한 법. OECD 회원국 중 일본과 한국에서만 제정되지 않은 법. UN의 인권조약기구들이 계속해서 제정하라 권고하는 법. 88.5%의 국민들이 제정에 찬성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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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연구통

안티 페미니스트 대통령 시대의 과제

김지민 (시민건강연구소 회원)     20대 대선 과정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 양대 정당 모두 한국 사회의 미래에 대한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기보다 네거티브 전략과 표심을 위한 정치공학에 골몰했다. 무엇보다 여성혐오를 전면에 내세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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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건강실록

[연구보고서] 2021 시민건강실록

<2021 시민건강실록>을 발간합니다 2015년부터 시작했으니, 벌써 일곱 번째 실록입니다. 우리는 매년, 한 해를 되돌아보며 주요 이슈를 선정하여 관련한 주요 동향을 기록하고, 건강과 인권의 관점에서 간략한 논평을 싣고 있습니다. 이렇게 발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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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 논평 시민건강논평

2021년의 코로나 체제, 불평등과 그 구조를 기억해야

2021년을 마무리하는 때다. 코로나19 유행이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으니, 억지로 시기를 나누고 ‘마무리’를 말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다. 하지만, 어떻게든 우리는 지금을 살아내야 하고 내일을 준비해야 한다. 때를 나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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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 논평 시민건강논평

11월 10일 차별 없는 평등한 세상으로 걷자

두 명의 활동가가 부산을 출발하여 서울까지 30일, 백만보의 도보행진을 하고 있다(기사 바로가기). 인권운동사랑방의 미류와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의 이종걸이 걷고 있다. 아니, 두 명이 아니다. 차별금지법 제정을 염원하는 수십 명, 수백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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