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글목록: 특허

외부 기고문

[고래가 그랬어: 건강한 건강수다] 태양은 골고루 비춘다

<어린이 교양잡지 “고래가 그랬어” 220호 ‘건강한 건강수다’> 글: 김유미 , 그림: 박요셉   햇수로 3년째, 우리는 코로나19 대유행 시기를 살아가고 있어. 그동안 코로나바이러스가 변이하고, 부자 나라가 백신을 더 많이 차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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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 논평

지식재산권은 신성 불가침이 아니다

한국도 코로나 백신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모양새다. 접종 속도를 올리기 위해 2차 접종용 비축분을 1차 접종에 앞당겨 사용한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다(☞관련 기사 바로보기). 어떤 나라는 여름까지 충분한 정도로 접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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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M브리프 연구소 발간 자료

[PHM브리프] 공공 연구개발을 통해 개발된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이용할 권리는 누가 가져야 할까?

공공 연구개발을 통해 개발된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이용할 권리는 누가 가져야 할까?   들어가며 코로나19 백신치료제 등 의약품 개발의 핵심에는 연구개발(Research and Development, 이하 R&D)이 있음. R&D는 인류, 문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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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공개서한] 코로나19 백신은 연대와 협력을 통해 사용되어야 합니다 (2020.12.08)

코로나19 백신은 연대와 협력을 통해 사용되어야 합니다.     발신: 한국민중건강운동(PHM Korea) 수신: 청와대 참조: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외교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 특허청, 통일부   코로나19가 처음 시작되고 1년이 지나면서 우리는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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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연구통

의약품 접근권을 회사홍보에 이용하는 제약회사? 인권이 먼저다

  최홍조(시민건강연구소 회원)     대통령이 지식공유를 말하는데, 특허청은 지식독점을 홍보하는 나라에 우리는 살고 있다. 제 73차 세계보건총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치료제와 백신 개발 지식을 공유하고 공평하게 보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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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논평] 73차 세계보건총회 결의안은 시작에 불과하다 (2020.05.22)

73차 세계보건총회 결의안은 시작에 불과하다: 한국 정부는 코로나19 치료제 등을 공평하게 사용할 수 있는 후속조치를 마련해야 한다.   코로나19 대유행은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다. WHO의 집계에 따르면, 전 세계 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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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지식의 공유와 협력을 통한 코로나19 극복을 촉구하는 공개서한 (2020.04.29)

지식의 공유와 협력을 통한 코로나19 극복을 촉구하는 공개서한   수신: 문재인 대통령 참조: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발신: 아래 연명 단체 및 개인 일자: 2020년 4월 2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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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전세계 254개 시민사회단체 공동성명] 코로나19: 지구적 접근성, 혁신, 협력을 위한 원칙 (2020.04.23)

코로나19 유행에는 국가도, 민족도 없습니다. 한 나라에서 유행병이 돌봐지지 않으면, 국경을 넘어 지구촌 전체의 대응 능력을 압도할 수 있습니다. 국가주의적 대응은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각국은 마스크와 인공호흡기부터 진단검사, 치료제와 백신에 이르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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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공동성명] 코로나19 틈타 돈벌이에 골몰하는 특허청 (2020.04.21)

코로나19 틈타 돈벌이에 골몰하는 특허청 정부와 국회는 특허 독점으로 인한 장벽을 제거할 제도 개선에 나서야   코로나19 위기는 국경을 넘어선 ‘초협력’을 통해 극복할 수 있다. 4월 6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퇴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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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연명] [Public Citizen] 길리어드社는 렘데시비르에 대한 ‘희귀의약품’ 지정 신청을 철회하라! (2020.03.25)

3월 25일, 전 세계 51개 시민사회단체는 길리어드社에 항의서한을 보내, 렘데시비르에 대한 희귀의약품 지정 신청을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길리어드社의 렘데시비르는 코로나19의 가능한 치료제로 고려 중인 몇 안 되는 약입니다. 앞서 길리어드社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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