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건강증진연구소의 6월 월례세미나 안내입니다.
이번 월례세미나는 전 수원의료원, 전 삼척의료원 원장으로 재직하셨던, 박찬병 선생님께서 진행해주십니다.
주제는 '공공의료,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입니다.
박찬병 선생님은 진주의료원 사태에 대해서도 "우리나라 의료체계가 워낙 왜곡된 부분이 많아 공공의료원의 위치와 기능이 정립되지 않았다"며 "진주의료원 폐업은 진주나 경남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적으로 중요한 사건"이라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출처: http://news1.kr/articles/1149261)
박찬병 선생님이 갖고 계신 공공의료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한 매우 의미있는 세미나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시: 2013년 6월 28일 금요일 오후 7시
장소: 시민건강증진연구소
기타: 참가비 없음. 누구나 환영.
***시민건강증진연구소 장소 안내
내방역 6번 출구로 나와서 100미터 가량 직진. 파리바게트 옆 건물. 1층에 폭탄 버거 레스토랑있는 보성빌딩 4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