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관광의 현황과 문제점
일시 : 2012년 6월 28일(목) 저녁7시30분
장소 : 건강과대안 사무실
발표1: 박준규(연세대 문화인류학 강사, 건강과대안 연구위원)
발표2: 최규진(서울의대 인문의학교실, 건강과대안 연구위원)
얼마전 한국 정부는 2011년 유치한 외국인환자 수가 10만명이 넘어섰다고 발표했습니다.
의료관광을 새로운 의료산업화의 활로로 모색중인 정부와 함께, 의료기관들도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의료관광상품 만들기에 바쁩니다.
그러나, 의료관광이라는 개념은 여전히 모호하며, 의료를 지나치게 상업화한다는 비판도 많습니다.
'의료관광'의 개념을 어떻게 볼 것인지, 의료관광이 내포하는 윤리적 문제는 무엇인지,
더불어 한국의 의료관광 현황은 어떠한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가 바랍니다.
문의: 건강과대안 02-747-6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