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 참여방법

함께 공부하기: 연구소의 각종 강좌와 세미나 등을 통해 함께 공부할 수 있습니다.
- 서리풀 학당
  - 상반기와 하반기 연 2회 연구소에서 개설하는 강좌
  - 지난 학당: “건강과 보건의료의 정치경제”, “#푸코_건강_체제”, “노동자 건강의 정치경제학” 등등
- 워크숍
  - 단기간에 특정 주제에 대한 집중적인 공부(발제, 토론, 강의)
  - 지난 워크숍: “건강과 보건의료의 정치경제”
- 세미나
  - 특정 주제에 대한 텍스트를 읽고 주기적으로 모여 발제와 토론
  - 지난 세미나: “과학의 정치사회학”, “지역사회 기반 참여 연구와 현장 연계”, “세계화와 건강”, “지역경제위기와 건강영향” 등등
- 월례세미나
  - 매월 연자를 모셔서 진행하는 강의
  - 지난 월례세미나 연간 주제: “건강사회운동(Health Social Movement)”, “더 좋은 건강체계를 향한 세계의 노력(대안보건의료체계 프로젝트)”, “한국 보건의료의 구조와 상품화 현상”
- 고전읽기모임
  - 매주 함께 고전을 읽는 모임
  - 지난 고전읽기: 프란츠 파농 <검은 피부, 하얀 가면>, 앙드레 고르스 <에콜로지카>, C. 라이트 밀즈 <사회학적 상상력>, 존 롤스 <정의론> 등등

글쓰기로 참여하기: 연구소에서 내보내는 글의 진으로 함께 하거나 이슈페이퍼를 제안할 수 있습니다.
- 서리풀연구통
  - 매주 프레시안을 통해 최신 연구를 소개하는 글
  - 기존의 임상의학, 전문주의, 개인행태주의 담론을 비판하고 건강과 질병의 사회적 결정요인과 불평등, 시민적 관점에 대한 이해와 논의를 촉발시키는 것이 목적
  - 연구소의 젊은 회원 중심으로 필진을 꾸려 매주 돌아가면서 글을 쓰며, 글을 쓰는 주기는 필자의 숫자에 따라 달라짐
- 이슈페이퍼
  - 제기하고 싶은 주장, 함께 대안을 모색하고 싶은 사안에 대해 정리한 글
  - 시민건강연구소 연구원 뿐 아니라 회원/비회원들도 참여 및 제안 가능

함께 일하기: 단기방문연구원, 영펠로우, 지부장(지부회원)으로서 연구소 활동을 함께할 수 있습니다.
- 단기방문연구원
  - 최대 3개월까지 연구소에 출근하여 전반적인 활동에 동행
  - 보수는 없으며, 연구소 내 자리만 제공
  - 자격: 학당, 세미나, 고전강독 등 기존 프로그램 1시즌 이상 참가
  - 특정 모집기간 없으며 연구소에 상시 문의 가능
- 영펠로우
  - 1년간(매년 3월~익년 2월) 연구소에서 ‘독립적’으로 연구 활동을 함
  - 자격: 석사 졸업자 혹은 박사과정 재학생(전공 불문, 다른 곳에 풀타임 고용되지 않은 이에 한함)
  - 매주 12시간 연구소 근무 혹은 활동에 참여해야 하며 기간 중 연구성과물 제출 의무
  - 연간 총 600만원의 연구비 지원, 연구소 공간 제공, 연구원들의 멘토링 제공, 연구소에서 진행하는 각종 교육프로그램과 강좌 무료 수강
- 지부장(지부회원)
  - 일정 요건을 갖추고 이사회 승인을 얻으면 지방자치단위를 기준으로 지부를 설립하여 연구소 활동 가능
  - 현재 부산·경남지부, 인천지부, 충남지부 활동 중

더 자세한 사항은 이메일로 문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