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기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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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일, “새, 사람 행진”과 함께 남태령을 넘자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더위입니다!  33도가 넘으면 잠시만 쉬어요! 물을 충분히 마셔요! 이웃을 살펴요! “네 알겠습니다!”라는 대꾸가 절로 나오는, 달리 표현할 바 없는 당혹스런 심정이 그대로 전해지는 현수막을 만난 건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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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률제 저지는 시작일 뿐… 의료급여 개혁 위한 세 가지 과제

[의료급여 정률제, 이래도 개악이 아닌가요? ⑨] 의료급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정률제 저지는 시민의 승리 오늘은 ‘의료급여 정률제, 이래도 개악이 아닌가요?’ 연재의 마지막 회입니다. 지난해 11월, 연재를 시작할 당시만 해도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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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모든 순간에 쉴 권리가 필요하다

[사례기고 ③] 질병에 대처하기 위한 노동자의 권리 이재명정부의 국정계획이 발표되었다. 상병수당 확대, 제도화, 본 제도 시행 등의 단어가 포함되었지만, 구체적이지 않고 모호하다. 앞으로 제도의 논의 과정에 시민의 참여와 소통이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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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가 그랬어: 건강한 건강수다] 상처 입은 나를 인정하기, 도움받기 그리고 도움닫기!

<어린이 교양잡지 “고래가 그랬어” 258호 ‘건강한 건강 수다’>   글_ 류재인 이모는 동무들뿐 아니라 어른들도 무서워하는 치과에서 일하는 의사예요. 무시무시하다고요? 그림_ 오요우 삼촌   동무들, 안녕. 치과 고모야. 오늘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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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이 언급한 ‘인권 감수성’…의료급여에도 필요합니다

[의료급여 정률제, 이래도 개악이 아닌가요?⑧] 낙인과 차별을 만드는 제도가 ‘진짜’ 문제 아닌가요? 얼마전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선불카드가 논란이 된 적이 있었습니다. 일부 지자체에서 지급 금액별로 카드 색깔을 달리 하거나 카드에 금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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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가 그랬어:건강한 건강수다] 미세해서 우리 몸에 깊게 침투하는 미세플라스틱

<어린이 교양잡지 “고래가 그랬어” 257호 ‘건강한 건강 수다’>   글_ 박진욱 이모는 사람들의 건강 수준이 왜 다르게 나타나는지, 그런 차이를 없애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공부하고 있어요. 그림_ 오요우 삼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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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가 그랬어: 건강한 건강수다] 아슬아슬 불안정 노동

<어린이 교양잡지 “고래가 그랬어” 256호 ‘건강한 건강 수다’>   글_ 문다슬. 젠더 렌즈를 통해 노동자의 건강을 바라봐요. 그림_ 오요우 삼촌   나는 이번 대통령 선거 토론회에서 기호 5번 권영국 아저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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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자에게 ‘도덕적 해이’ 굴레 씌우는 복지부… 입법 대신 반성문 써라

[의료급여 정률제, 이래도 개악이 아닌가요?  |  7화 ] ‘과다의료이용=도덕적 해이’ 프레임을 해체하려면?(하) 요새 ‘도덕적 해이’란 말이 언론에 자주 오르내립니다. 경기침체로 고통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채무를 조정·탕감하겠다는 대통령의 선거 공약을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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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가 그랬어: 건강한 건강수다] 내가 버린 재활용품은 누가 분류할까

<어린이 교양잡지 “고래가 그랬어” 255호 ‘건강한 건강 수다’>   글_ 전수경. 일하는 사람, 노동자가 존중받는 세상을 만들고 싶어요. 그림_ 오요우 삼촌     친구들은 유튜브 많이 보니? 이모는 저녁에 퇴근하면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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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다의료’, 그것은 소문일 뿐이다

[의료급여 정률제, 이래도 개악이 아닌가요?⑥ ] ‘과다의료이용=도덕적 해이’ 프레임을 해체하려면?(상) 과식과 과음이 몸에 해롭듯이 과다의료도 건강에 나쁠 수 있습니다. 잘 알려진 예로, 항생제나 진통제를 과다 복용하면 내성과 부작용이 발생하고, 과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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