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기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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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료계 갈등,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정백근 (시민건강연구소 소장, 경상국립대 의과대학 교수)   의대 정원 확대와 관련해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이 좀처럼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정부는 지역의료·필수의료의 공백 해소를 의대 정원 확대가 필요한 이유로 제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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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의사들이 이야기하지 않는, 의사파업의 진실

[이게 이슈] 누구를 위한 파업이며, 무엇을 위한 증원인가? 의대 입학 정원 확대에 반발한 전공의들의 집단 이탈 사태가 길어지는 중이다. 그로 인해 애꿎은 환자들의 피해가 늘고 있다. 생명과 직결된 중증·응급환자 진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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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가 그랬어: 건강한 건강수다] 근육이 필요해

<어린이 교양잡지 “고래가 그랬어” 244호 ‘건강한 건강 수다’> 글 : 김유미. 대학에서 예방의학을 가르쳐요. 사람들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사는 법을 연구해요. 그림 : 오요우 삼촌   지난 방학 어땠어?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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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일깨워준 ‘아프면 쉴 권리’

  2020년 5월 13일, 한 물류 노동자가 아팠다. 몸 아프다고 노동을 멈추어 본 적 없는 노동자는 계속 일했다. 도저히 일할 수 없게 된 5월 20일, 이 노동자는 자발적으로 쉬었다.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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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가 그랬어: 건강한 건강수다] 설탕세가 충치로 인한 부담을 줄인다고?

<어린이 교양잡지 “고래가 그랬어” 243호 ‘건강한 건강 수다’> 글 : 류재인. 동무들뿐 아니라 어른들도 무서워하는 치과에서 일하는 의사예요. 무시무시하다고요? 그림 : 요오우 삼촌   오늘은 고모의 만년 신년 계획인 다이어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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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가 그랬어: 건강한 건강수다] 기후 위기를 걱정하면서도 실천이 부족한 이유

<어린이 교양잡지 “고래가 그랬어” 242호 ‘건강한 건강 수다’> 글 : 박진욱 이모는 사람들의 건강 수준이 왜 다르게 나타나는지, 그런 차이를 없애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공부하고 있어요. 그림 : 요오우 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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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방치한 틈 파고든 ‘똑닥’… 절망의 민영화는 이미 시작됐다

[이게 이슈] 똑닥이 촉진하는 ‘보건의료 플랫폼화’… 경제논리 치우쳐 건강불평등 심화 우려   지난주, 진료예약 애플리케이션(앱) ‘똑닥’이 앱을 사용하지 않는 이들의 의료 이용을 어렵게 만든다는 뉴스가 화제가 됐다. 2017년에 출시된 똑닥은 어느새 누적 가입자 수가 1000만 명이 넘을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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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가 그랬어: 건강한 건강수다] 우리는 고통을 어떻게 말할 수 있나

<어린이 교양잡지 “고래가 그랬어” 241호 ‘건강한 건강 수다’> 글 : 오로라 이모는 당연하게 여겨지는 것에 딴지 놓는 걸 좋아해요. 건강 정책을 연구하고 있어요. 그림 : 요오우 삼촌   중학교 2학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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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가 그랬어: 건강한 건강수다] 더 많은 여성 정치인이 필요해!

<어린이 교양잡지 “고래가 그랬어” 240호 ‘건강한 건강 수다’> 글 : 문다슬 이모는 젠더 렌즈를 통해 노동자의 건강을 바라봐요. 그림 : 소경섭 삼촌   요즘 TV 속 어른들은 선거 준비하느라 분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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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지역의료 취약성 극복 위한 의대 정원 확대 방향

  의료가 취약하고 건강 수준이 나쁜 지역은 상대적으로 노인 인구가 많고 의사 수가 적은데 주로 비수도권 중소도시와 농촌지역이 여기에 해당된다. 의사 인건비가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지만 이런 지역들의 의사 인건비는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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