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서리풀연구통

한국에서 본 유방암의 역설 – 왜 사회경제적 수준이 낮은 지역에서 유방암이 늦게 진단될까? –

박은혜 (시민건강연구소 회원)   유방암은 전 세계적으로 여성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이다. 국가별로 보면 호주가 인구 10만 명당 유방암 발생자 수가 103.5명으로 가장 많았고, 부탄은 6.9명으로 가장 적었다(관련자료). 한국은 186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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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기고문

[고래가 그랬어: 건강한 건강수다] AI에 들어가는 반도체, 사람이 만들어요

<어린이 교양잡지 “고래가 그랬어” 270호 ‘건강한 건강 수다’> 글_ 전수경 일하는 사람, 노동자가 존중받는 세상을 만들고 싶어요. 그림_ 오요우 삼촌   요즘 반도체 이야기가 많이 나오죠. 컴퓨터·스마트폰은 반도체 부품이 없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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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 논평 시민건강논평

의료기술의 발전은 누구의 고통을 덜어주는가

매년 수술에 쓰이는 돈이 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2025년 주요수술 통계연보’를 보면 35개 주요수술에서 2021년과 전체 수술 건수는 비슷했지만, 진료비는 2조2천억 원 넘게 늘었다. 수술 한 건당 진료비가 늘어난 것이다.(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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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연구통

여성의 암은 왜 덜 연구되는가?

송경은 (시민건강연구소 회원)   암은 여전히 전 세계 사망 원인의 상위권을 차지하는 주요 보건 문제다. 그만큼 각국 정부와 연구 지원 기관은 지난 수십 년간 암 연구에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왔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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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성명] 학살과 군사주의를 멈추지 않고 기후정의는 없다

– 이재명 정부는 호르무즈 파병 검토를 즉각 철회하라   이재명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 파병을 검토하고 있다. 정부는 ‘국민의 안전’과 ‘국익’, ‘항행의 자유’를 이유로 들고 있다. 그러나 지금 호르무즈 해협의 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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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 논평 시민건강논평

호르무즈에 필요한 것은 파병이 아닌 생명이다

한국 정부에서 호르무즈에 대한 파병 검토를 시인한 이후, 이를 둘러싼 논쟁이 연일 뜨겁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불법 이란침공 초기부터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의 군사지원을 압박해왔다. 그 동안 한국 정부는 외교를 통한 ‘실질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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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연구통

섭식장애의 성별 격차를 다시 보기: 트랜스젠더와 성다양성 개인의 경험

강의영(시민건강연구소 회원)   섭식장애에 대한 유병률 조사는 2006년 이후 한국에서 체계적으로 이뤄진 바 없으나(관련기사), 2025년 기준 섭식장애로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인구 14,841명 중 여성은 12,080명으로 여성이 전체의 약 81.4%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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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 논평 시민건강논평

데이터도, 판결도 무력화하는 정부실패

과학기술사회학(STS)은 현대사회의 과학화와 기술화가 오히려 시민을 자신의 삶에 대한 결정에서 소외시키는 역설에 주목해왔다. ‘전문성의 정치’가 민주주의의 원리를 위배하는 이 현상에 맞서, 시민들은 ‘수행되지 않은 과학(undone science)’을 직접 수행하며 전문가주의로부터의 체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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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연구통

심폐소생술을 잘 했는데도 살지 못했다면 – 병원 밖 심정지에서 지역 격차의 몫

정승민 (시민건강연구소 회원)   다른 여러 질병과 마찬가지로, 심정지 치료 결과에서도 지역 격차는 중요한 문제다. 2024년 상반기 자료에 따르면 급성심장정지 환자의 생존율은 지역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다. 가장 높은 서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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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기고문

[고래가 그랬어: 건강한 건강수다] 국민건강보험에서 진료비를 얼마나 지원해줘야 할까?

<어린이 교양잡지 “고래가 그랬어” 269호 ‘건강한 건강 수다’>   글_ 정혜승 이모는 아플 걱정, 공부할 걱정 없는 세상을 만들고 싶은 변호사예요. 그림_ 오요우 삼촌   이모와 삼촌들은 매달 국민건강보험공단에 건강보험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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