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외부 기고문

[고래가 그랬어: 건강한 건강 수다] 우린 민달팽이가 아니야

<어린이 교양잡지 “고래가 그랬어” 229호 ‘건강한 건강 수다’> 글: 김성이 사람들이 폭력 없이 건강하게 사는 것에 관해 연구해요. 그림: 오요우 삼촌   지난밤에 단꿈 꾸면서 잘 잤니? 몇 시쯤 무얼[…]

서리풀연구통

문제는 성 평등이다 – ‘동성애 치유’ 대신 성소수자 권리, ‘저출산’ 대신 재생산권리

박주영 (시민건강연구소 회원)   아직도 ‘동성애 치유’를 말하나   김진표 국회의장의 발언이 다시 논란을 일으켰다. 지난 11월 25일, 김 의장은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장과의 면담에서 저출생 문제 해법을 논의했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서리풀 논평, 시민건강논평

‘건강보험의 책임성 강화’ 담론과 보건의료 민영화

2022년 마지막 한 달을 남겨두고 있다. 시민사회는 정부와 국회에 일 좀 하라고 다그치느라 분주하다. 올해 말 건강보험 재정에 대한 정부 지원 제도의 ‘일몰’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달 시민사회 단체들은[…]

서리풀연구통

대규모 인파 집중에 대한 공중보건 대책

김영수 (시민건강연구소 회원)     경남 마산에서는 지난 주 국화 축제가 열렸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제한이 풀린 이후 행사답게 많은 사람들과 차량이 몰렸다. 도로에는 경찰에서 제공한 복장을 착용한 모범운전자들이 차량[…]

서리풀 논평, 시민건강논평

말하기를 억압하지 않는 정치

여성들의 목소리를 듣지 않는 것을 넘어, 이제는 목소리를 내지 않도록 ‘말하기’를 막겠다는 어떤 의지의 표명인 것일까? 여성가족부 폐지를 비판한 여성단체를 대상으로 국세청이 현장조사를 통보했다는 소식이 들린다(관련 기사 바로가기). 국세청은 이것이[…]

서리풀연구통

지방분권은 지역주민의 기대수명을 더 늘릴까?

김슬기(시민건강연구소 회원)     2022년은 자치분권 2.0 시대의 원년이다. 지방자치의 부활을 의미했던 지방자치 1.0 시대가 지나가고, 주민이 주체가 되어 자치분권이 실질적으로 이루어지는 시대가 열린 것이다. 이에 따라 주민 생활과 밀접한[…]

서리풀 논평, 시민건강논평

책임지는 국가를 만들어내자

이태원 10.29 참사 후 2주가 흘렀다. 일상으로 돌아온 듯 하다가도 문득 먹먹하고 무기력하고, 화가 날 때가 있다.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은 이들의 인식과 태도가 슬쩍 엿보일 때 특히 그렇다. 대통령을 비롯한[…]

서리풀연구통

자택격리 기간 동안 누가 더 응급실에 많이 갔을까?

정승민 (시민건강연구소 회원)   코로나19로 인해 의료 이용을 비롯한 많은 생활양식의 변화가 나타났다. 우리나라에서는 경험하지 않았지만, 세계 여러 나라에서 이른바 락다운이라고 하는 전체 시민의 자택 격리를 시행했다. 그리고 이 정책이[…]

외부 기고문

[고래가 그랬어: 건강한 건강 수다] 차가운 총알이 물과 공기를 가로지른다

<어린이 교양잡지 “고래가 그랬어” 228호 ‘건강한 건강 수다’> 글: 김유미 대학에서 예방의학을 가르쳐요. 사람들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사는 법을 연구해요. 그림: 한승무 삼촌   길가의 주유소를 지나다가 ‘무연휘발유’라는 말을 본[…]

서리풀 논평, 시민건강논평

죽게 내버려졌던 자들의 죽음에 대한 애도

산산이 부서지는 마음을 안고 며칠을 보냈다. 불행한 사고가 다시 되풀이되게 할 수 없다는 그 수많은 다짐과 분투가 무색하게도 차마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 또 일어났다.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예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