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 위기 상황에서 보건의료기관은 치료와 돌봄의 공간이지만 동시에 ‘위험의 공간’이기도 하다. 2002~2003년 사스(SARS) 유행 당시, 전 세계 감염 확진자의 약 21%가 보건의료 종사자였으며, 캐나다는 그 비중이 43%나 되었다. 2015년 국내[…]
감염병 위기 상황에서 보건의료기관은 치료와 돌봄의 공간이지만 동시에 ‘위험의 공간’이기도 하다. 2002~2003년 사스(SARS) 유행 당시, 전 세계 감염 확진자의 약 21%가 보건의료 종사자였으며, 캐나다는 그 비중이 43%나 되었다. 2015년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