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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기고문

[고래가 그랬어: ‘건강한 건강수다’] 부모님의 투병 생활, 나도 함께 할 수 있어요

♥ 어린이 교양잡지 ‘고래가 그랬어’에 통권 130호부터 연구소 회원들로 구성된 필진이 ‘어린이 건강권’에 대한 이야기를 싣고 있습니다 ♥ 필자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경자 (순천향대학교 간호학과) 김유미 (동아대학교 의과대학) 류재인 (신구대학 치위생과) 서상희 (시민건강증진연구소) 김형숙 (순천향대학교 간호학과) 박진욱 (서울대학교 의료관리학연구소)   <155호> 글: 전경자 이모, 그림: 소경섭 삼촌 아래 PDF 파일을 다운받으면  글과 그림을 보실 수 있습니다.   -본문 내용 중- “암에 걸렸다고 해서 모두 곧 죽는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는 거야. 그래도 한번 생각해보자. 만약 우리 부모님이 암이라면, 정말 놀랍고 무서워서 눈앞이 깜깜해지겠지. 하루하루 생활도 그 전과는 많이 달라질 거야. 우선 나를 챙겨주시던 부모님의 보살핌을 받기 어려울 테고, 내가 스스로 해야 할 일이 늘어날 거야. 살고 있는 집도 예전과 다르게 느껴지겠지. 식구들끼리 즐겁게 웃고 떠들지 않게 되고, 맛있는 것을 먹거나 편안하게 쉴 수 없으니까. 집이 어지럽혀져 있거나 먼지가 쌓이고 어둡게 커튼을 내린 채로 있기도 하고, 편찮으신 부모님이 병원에 계시면 치료가 잘 되어 무사히 돌아오실 수 있을까 혹시 돌아가시는 것은 아닐까 하는 걱정과 두려움이 커지기도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