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으로 치닫고 있는 의사집단과 윤석열 정권의 갈등, 그러나 양측 어느 주장에도 정작 지역의료와 필수의료를 살릴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인 ‘공공의료’는 없습니다. 반복되는 의정갈등은 언제나, 시민과 노동자의 목소리를 배제해 왔습니다. 이제 노동자 시민의 목소리를 냅시다! 우리의 필요를 이야기합시다! 우리가 의료개혁의 주인이자, 주체입니다. 정권과 의사들에게 우리의 요구를 전달합시다!
일시: 2024. 03. 16. (토) 오후 3시~6시
집결장소: 마로니에 공원(3시 본집회 시작)
행진 : 마로니에 공원(출발 4시 10분) ~ 정부서울청사(도착 5시 5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