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헌법재판소의 ‘낙태죄’ 헌법불합치 판결 이후 지금까지, 보건복지부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그 5년 동안 여러분들은 무슨 일들을 겪거나 해왔나요?
임신중지를 비범죄화하고 필수의료서비스로 보장하도록 하는 세계보건기구와 국제인권단체들의 권고에 따라, 점점 더 많은 국가에서 임신중지에 대한 접근성이 개선되고 있습니다. 임신중지를 합법화한 모든 국가는 복지부가 나서서 임신중지에 관련한 정보와 교육을 제공하고, 유산유도제를 필수의약품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며, 건강보험 급여서비스로 포함되도록 하는 지원체계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은 어떤가요?
5년 동안 우리가 해왔던, 기억에 남는 경험을 나누며 해시태그 액션으로 보건복지부에 안전한 임신중지 권리보장을 함께 촉구해주세요! 9월 28일 안전하고 합법적인 임신중지를 위한 국제행동의 날까지 여러분의 이야기를 모아, ‘모두의 안전한 임신중지를 위한 권리보장 네크워크’는 여러분의 이야기를 보건복지부에 전달하겠습니다.
#헌법불합치5년인데아직도 #일해라복지부
#유산유도제도입해 #건강보험보장해 #병원정보제공해 #일해라복지부
#20240928안전하고합법적인임신중지국제행동의날
#모두의안전한임신중지를위한권리보장네트워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