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토크]

시민건강연구소의 상임연구원으로 재직하며 건강불평등, 노동자 건강, 건강의 사회적 결정요인에 관한 활발한 연구와 실천 활동을 해왔던 김명희 회원이 최근 <가장 평범한 아픔>이라는 새로운 책을 펴냈습니다.

시민건강연구소와 노동건강연대는 출간을 맞아 지금껏 “냉소하고 분노했던 상처받은 마음들이 모여” 건강을 돌보지 않는 사회 구조에 대해 이해하고, 이제 “광장을 건너 모두가 더 건강한 삶으로 가는 길을 여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자리를 함께 마련했습니다.

아픈 몸과 마음에 대한 가장 정치적인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이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북토크] <가장 평범한 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