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집단학살 규탄 한국 시민사회 41차 긴급행동
<우리는 팔레스타인 퀴어와 연대하는 대통령을 원한다>
– 나크바 77년, 기억하고 연대하자
5월 15일은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에 강제로 건국되면서 수많은 팔레스타인인들이 고향을 잃고,집단 학살당한 나크바(대학살)의 날입니다. 현재 가자지구는 나크바 때 보다 더 많은 난민과 사망자가 생겨 최악의 나크바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규탄의 목소리가 더 필요한 시기입니다. 집회 당일인 5월 17일은 국제성소수자혐오반대의날(IDAHOBIT)이고, 이번 주는 대통령선거운동이 시작된 주이기도 합니다. 가장 차별받지만 투쟁을 멈추지 않는 팔레스타인퀴어와 이에 연대하는 진보정당의 목소리도 함께 들어봅시다.
5월 17일 토 오후 2시
SK서린빌딩 뒤편 (서울 종로구 종로 26 / 이스라엘 대사관 옆 블럭, 청계천변 쪽)
1시간 집회 후 행진합니다. 회원여러분들 시민건강연구소 깃발 아래 함께 행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