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신문에 연재되었던 김창엽 소장의 [세상 읽기] 칼럼입니다. 연구소에서 외부기고문을 홈페이지에 올리는 방침을 조정하느라 다소 늦게 게재된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김창엽(시민건강연구소 소장)
아무리 생각해도 뾰족한 수가 없어 보인다. ‘비상조치’를 강조해봐야 언 발에 오줌 누기 아닐까 싶다. 뭐라도 해야 하는 사정이 오죽할까만 온갖 대책이란 것이 궁여지책을 벗어나지 않으니 하는 말이다. 공기청정기에서 눈을 돌려 뿌연 하늘을 한번 보시라.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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