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자 전쟁’이 발발한 지 1년이 되는 날이다. 전쟁이라 표현했지만, 실체는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주민 집단학살’이다. 이스라엘군의 무차별 공격으로 현재까지 약 4만명 이상 사람들이 숨졌고, 부상자도 9만명이 넘어선 상황이다.[…]
태그 글목록: 군사주의
군비 경쟁이 아니라 평화 체제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후 수많은 사람의 고통과 죽음이 이어진다. 모든 생명이 다 소중하지만, 전쟁의 피해는 끝도 없이 불평등하다. 우크라이나와 함께 시리아, 미얀마, 수단 사람들의 불평등한 죽음과 고통도 기억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