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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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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두 달을 넘기며,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사망자 숫자가 2만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병원과 학교, 민간인 거주지역에 대한 이스라엔군의 무차별적 폭격으로 인한 희생을 규탄하며, 세계 곳곳에서 즉각적인 휴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 시민사회는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시민사회 긴급행동>을 결성하고, 10월 22일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집단학살을 멈춰라” 라는 1차 집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4차에 걸쳐 이스라엘의 가자 지구 공격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시민건강연구소도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시민사회 긴급행동>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이번주 일요일(12월 24일) 오후 2시에도 5차 긴급행동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함께 참여하실 회원님들은 연락주세요(010-6369-2975). 그 밖에도 <가자지구 긴금지원 모금> 운동과 <팔레스타인의 상징 수박뱃지> 판매도 있습니다.  각자가 할 수 있는 활동으로 참혹한 전쟁을 멈추고 인간의 생명과 존엄을 되찾을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세요.

시민건강연구소 정기 후원을 하기 어려운 분들도 소액 결제로 일시 후원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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