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건강권연대 출범대회 및 회원가입 안내
– 회원가입: https://bit.ly/전국장애인건강권연대
(준)전국장애인건강권연대(준비위원장 김신애)는 시행된 지 7년이나 지났음에도 전혀 실효성이 없는 장애인건강권법을 개정하고, 의료접근성이 부족해 장애인 건강권이 보장되지 않는 현실을 바꾸고자 장애인·장애인부모 중심으로 의료인, 의료전문가, 학계, 인권 활동가들이 모여 10월 3일을 목표로 설립을 준비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재활 중심이 아닌 지역사회에서의 장애인의료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상시적 의료 욕구를 지닌 장애인의 간호·간병 문제를 해결하고자 합니다.
장애인건강권의 하늘이 열리는 10월 3일 개천절에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전국장애인건강권연대 출범대회를 진행합니다. 해당 자리에서 전국장애인건강권연대의 방향과 기조를 밝히고, 함께 하는 이들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가지고자 합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우리가 교육권 운동, 주거권, 노동권, 다 만들어왔지만, 이제 우리는 한발 더 나아가려고 합니다. 우리 자녀의 완전한 사회 통합, 자립생활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건강권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 김신애 전국장애인건강권연대 준비위원장,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중복장애특별위원장
“지금도 신체적 손상에서 오는 일상적 고통과 예산 효율성 논리로 절망하고 있는 척수성근위축증 당사자와 가족들, 그들과 함께 존엄하게 살고 싶습니다.”
– 노금호 SMA 당사자,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부회장
[회비] (CMS 자동이체)
전문가: 매월 10,000원 납부
장애인·장애인부모·시민사회 활동가: 매월 1,000원 납부
[회원구분]
정회원 : 총회에서 의결권을 가지며, 선거권/피선거권을 갖습니다.
후원회원 : 의결권, 선거권, 피선거권을 갖을 수 없습니다. 소식을 전달해드립니다.
– 해당 가입서를 통한 회원 가입은 10월 3일 출범 이후 등록됩니다.
[문의] 전국장애인건강권연대 간사 박주석(010-4744-65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