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 회원 분들께서 관심을 가지실만한 강좌가 열려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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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사회정책스쿨 11기 강좌: 민영화, 어떻게 볼 것인가
민영화가 사회적 화두입니다. 수서발 KTX 자회사 설립을 두고 철도 민영화 논란이 제기된 데 이어 원격의료와 의료법인의 영리 자회사 허용을 놓고서는 의료 민영화 논쟁이 뜨겁습니다. 정부와 여당은 두 사안 다 민영화가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야당과 시민 사회단체 및 노동단체들은 민영화로 가는 수순이거나 민영화 정책이라고 주장합니다. 도대체 실체는 무엇일까요? 민영화는 어떻게 봐야 할까요? 공공기관에 필요한 개혁은 무엇일까요? 한겨레사회정책연구소(소장 이창곤)는 이에 철도를 비롯해 의료, 에너지 등 3개 공공부문의 ‘민영화 논란’을 중심으로 제11기 한겨레사회정책스쿨을 엽니다. 2014년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정책스쿨은 2월 3일부터 네차례에 걸쳐 매주 월요일에 열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때와 곳 | 주 제 | 강 사 | |
2월 3일 | 오후 7시
~ 9시
한겨레신문사 3층 청암홀 |
민영화, 어떻게 볼 것인가 |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운영위원장 |
2월 10일 | 수서발 KTX 논란의 허구와 실제 | 홍헌호
시민경제사회연구소 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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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7일 | 원격의료, 투자활성화 정책, 민영화인가? 아닌가? | 신영전
한양대 의대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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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4일 | 가스와 전력, 민영화논의가 남긴 것 | 김윤자
한신대 교수 |
수강 대상 : 일반 시민 누구나 수강 가능(모집인원 : 70~80명)
수강료 : 8만원(단, 대학(원)생, 사회복지사, 시민 노동단체 활동가는 7만원)
납부계좌 : 555-810008-32005 하나은행(예금주 : 한겨레신문(주))
수강신청 방법 담당자 이메일(cano@hani.co.kr)로 신청자의 인적사항(이름, 나이, 주소, 직업, 이메일, 연락전화번호)를 기재해 신청한 뒤 위 납부계좌로 입금
수강신청 문의 한겨레사회정책연구소(02-710-0088, 0076)
※ 문의사항이 있으신 분은 되도록 누리집(www.hisp.re.kr)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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