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 교양잡지 ‘고래가 그랬어’에 통권 130호부터 연구소 회원들로 구성된 필진이 ‘어린이 건강권’에 대한 이야기를 싣고 있습니다 ♥
필자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전경자 (순천향대학교 간호학과)
- 김유미 (동아대학교 의과대학)
- 류재인 (신구대학 치위생과)
- 서상희 (시민건강증진연구소)
- 김형숙 (순천향대학교 간호학과)
- 박진욱 (서울대학교 의료관리학연구소)
<157호>
글: 김형숙 고모, 그림: 소경섭 삼촌
-본문 내용 중-
” 혼자 조용히 있으면, 날 서운하게 만든 친구의 사정이나 내 이야기를 들어줄 틈이 없는 부모님의 마음같이, 잘 보이지 않던 다른 사람의 마음도 훨씬 잘 보여. 그래서 나는 혼자 있는 시간을 잘 보내면 다름 사람들의 마음을 읽는 능력이 커져서 사람들과 훨씬 더 잘 어울릴 수 있게 될 거라고 믿어. 부끄러워 말고 당당하게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기길 바라. 혼자 있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 진정 용기 있는 사람이라고 믿는 고모가 힘껏 응원할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