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길잡이, 대안건강체계

대안적 보건의료체계[학생/연구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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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우리 연구소에서 연구하고  회원들과 함께 공부했던 내용들을 온라인으로 공유하고자 합니다.  학생/연구자나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이 이 주제에 관심을 가지고 처음 발을 내딛을 때 참고하면 도움이 될 만한 자료들을 모았습니다. 앞으로 주제 목록은 계속 늘려나갈 예정입니다.


 

대안적 보건의료체계 모색의 일환으로 지구촌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대안적 활동들을 소개한다. 먼저 국가별 사례를 소개하고, 이후 협동조합/지역사회 보건요원 관련 사례를 이어 소개한다. 자료선별의 기준은 다음과 같다.

자료선별의 기준

  • 국가별 보건의료체계 전반을 체계적으로 분석한 연구보다는
  • 각 국가의 보건의료체계상의 특징을 엿볼 수 있거나
  • 각 체계가 현재 당면한 문제점,
  • 그리고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정치적 과정을 파악할 수 있는 문헌을 중심으로 선별
  • 협동조합/지역사회 보건요원관련 사례의 경우 개별 사례를 소개하거나 평가한 문헌들을 중심으로 선별
  • 아울러 최신의 정보와 논의를 파악할 수 있는 온라인 자료원 소개

 

국가별 사례

 

1. 스웨덴 보건의료 체계의 형성과 변화

스웨덴은 대표적인 사회민주주의형(노르딕, 북구, 스칸디나비아 등 여러 가지로 불린다) 복지국가이다.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 보편주의에 기초한 사회복지 급여, 조세 위주의 재원 조달, 사회적 협약, 양성 평등 등을 특징으로 한다. 보건의료도 큰 범위에서는 이러한 원칙을 토대로 운영된다. 그러나 건강과 보건의료체계가 구축되는 데에는 복지국가의 형성과 더불어 고유한 논리와 메커니즘이 또한 작동한다. 건강과 질병 양상의 변화, 보건의료 인력과 시설의 발전과정, 보건의료의 거버넌스 등이 그것이다. 다음 문헌들은 스웨덴의 복지와 사회정책, 보건의료, 보건의료체계를 종합적, 체계적으로 파악하는 것에 목표를 둔 것이 아니다. 가장 전형적인 사민주의 복지국가로 평가받는 국가의 보건의료체계 형성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을 찾고자 하는 것이다.

 

1.1 총론

  • 홍기빈. 『비그포르스, 복지 국가와 잠정적 유토피아』 책세상 2011

복지국가에 초점을 둔 개론서, 소개서는 비교적 많은 편이다. 역사와 현재를 기술한 다양한 문헌을 참고할 수 있다. 그 가운데서 이 책은 복지국가의 형성 과정과 현실에서의 고민과 논쟁이 가장 두드러진다. 그런 점에서 가장 현실적이고 역동적이다.

  •  Anell, Anders, et al. Sweden Health System Review. European Observatory, 2012. (바로가기)

European Observatory에서 유럽 국가들의 보건의료체계를 분석하는 시리즈 가운데 하나로, 스웨덴을 다룬 가장 최근의 것이다. 역사적 경과와 평가를 보기는 어려우나, 현재의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공식’ 자료로서의 의미가 있다.

  • 얀 순딘, 샘 빌네르 지음. 신영전, 박세홍 옮김.『스웨덴 공중보건 250년사』 한울 2012.

스웨덴의 건강과 보건의료 역사를 통사적으로 살핀 것이다. 건강과 사회변화, 그리고 이에 대응하는 정책과 제도를 연결시키는 방법을 취하고 있다. 다소 정태적인 느낌을 주지만, 전반적인 변화를 이해하는 데에는 유용하다.

 

1.2. 건강과 보건의료의 정치와 사회

  •  Immergut, Ellen M. Health Politics, Interests and Institutions in Western Europe. pp. 179-225, Cambridge University Press, 1992. (바로가기)

보편적 건강보장을 이루는 과정에서 각 정치 주체들이 어떤 역할을 했는가를 분석한 비교정치학적 작업이다. 프랑스, 스웨덴, 스위스를 비교했고 의회와 행정부, 의료전문직의 역할과 정치를 분석한다. 스웨덴은 행정부가 주도한 모델로 분석하고 있다.

  • Gravesen, Nancy. Tackling health inequities: from concepts to practice. The experience of Västra Götaland. WHO, 2014. (바로가기)

국가가 아닌 지역 수준에서 보건의료만이 아니라 보건과 건강 불평등에 어떻게 접근했는가를 다룬 보기 드문 작업이다.

  • Glasgow, Sara M. What Goes Up: The Genesis and Context of Health Reform in Sweden. Global Health Governance 2009;3(1). (바로가기)

보편적 복지국가라는 ‘신화’와 달리 1980년대 이후 스웨덴 보건의료체계가 신자유주의적 개편의 경향을 보인다는 것을 분석한 논문. 비슷한 맥락에서 다음 논문도 참고할 수 있다.

  • Dahlgren G. Why public health services? Experiences from profit-driven health care reforms in Sweden, International Journal of Health Services 2014;44(3):507-524. (바로가기)

※ 미시 수준에서 여러 집단과 행위주체가 어떻게 참여하고 실천했으며 이것이 제도와 정책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설명하고 분석한 문헌(한국어 또는 영어)은 거의 없다. 앞으로 보완되어야 할 작업이다.

 

2. 영국 NHS(National Health Services) 와 시민참여

 

영국 NHS는 국가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체라는 점에서 우리나라와는 다른 체계를 가지고 있다. NHS는 체계적 특성으로 인해 초기부터 배분의 문제에 관심이 많았다, 또한 관료주의의 폐해에 대한 우려도 항시 존재하였던 바, 의사결정 과정에 환자나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이들의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노력이 비교적 일찍부터 진행되었다. 이에 NHS에서의 환자/시민 참여 경험을 주제로 관련 자료를 선별하였다.

2.1 NHS에 대한 이해

다음은 NHS의 성립 배경과 시기별 정책 기조의 변화를 다룬 논문으로 영국 NHS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 원석조, 영국복지국가의 성립 배경에 대한 연구, 사회복지정책 2000;10. (바로가기)
  • 김헌진, 영국 신노동당 정부의 NHS 개혁: 보건정책에 나타난 이념을 중심으로, 사회복지정책 2006; 26:5-36. (바로가기)
  • Secretary of State for Health, Equity and excellence: Liberating the NHS, July 2010. => 연립정부의 개혁방향을 총괄한 문서 (바로가기)

 

2.2 시민참여의 경험

  •   Littlejohns P, Rawlins M(ed). Patients, the public and priorities in healthcare. Oxford:Radcliffe Publishing. 2009.

영국의 의료기술평가기구인 NICE는 2000년대 초에 시민위원회(citizen council)을 결성하여 일반시민의 가치를 의사결정에 반영하고자 시도하였다. 아래 책은 시민위원회를 비롯하여 NICE에서 환자와 시민의 의사결정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취한 여러 조치를 국내외 전문가 및 시민의 관점에서 평가하고, 이를 정리하여 출간된 것이다

  • Davies C, Wetherell M, Barnett E, Seymour-Smith S. Opening the box: Evaluating the citizens council of NICE. The Open University. March 2005.

영국 NICE에서 설립한 시민위원회(Citizen Council)의 운영경험을 평가한 보고서이다. 시민위원회의 구성과 운영에 이르기까지 세세한 사항에 대한 평가결과를 수록하고 있다.

* 아래 논문은 NHS에서 환자와 일반대중의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설립된 기구들(Community Health Councils (CHCs), Patient’s forum, Commissions for Patient and Public Involvement in Health, local involvement networks (LINks))의 운영경험에 대한 평가와 더불어 시민 참여를 바라보는 두 시각 – 소비자중심주의 vs. 시민권리 확장 –  을 비교한 것들이다.

  • Hogg C. Patient and public involvement: What next for the NHS? Health Expectations 2007;10:129-138. (바로가기)
  • Baggott R. A funny thing happened on the way to the forum? reforming patient and public involvement in the NHS in England. Public Administration 2005;83(3):533-551. (바로가기)
  • Rowe R, Shepherd M. Public participation in the new NHS: No closer to citizen control? Social Policy & Administration 2002;36(3): 275-290. (바로가기)
  • Tritter JQ, McCallum A. The snakes and ladders of user involvement: Moving beyond Arnstein. Health Policy 2006;76:156-168. (바로가기)

 

2.3 누리집

NHS Choices는 영국의 가장 큰 건강 웹사이트로 시민들에게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결정에서부터 NHS service를 찾고 이용하는 것에 이르기까지 건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선택을 돕는 역할을 한다.

NHS Citizen은 NHS England의 의사결정과정에 시민들을 직접 참여시키고, 모든 관련 이슈를 논의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로 아직 준비단계에 있음

각 지역(local authority)의 Healthwatch로 구성된 네트워크 조직인 The Healthwatch network의 웹사이트

* 아래 웹사이트로부터 영국내 의료기술평가기구인 NICE의 환자/시민 참여의 내용을 파악할 수 있다.

 

3. 쿠바의 보건의료

쿠바의 보건의료와 관련하여 접근 가능한 정보들은 대체로 보건학적인 주요 지표들과 거시적인 제도와 조직편제들에 대한 것들이다. 이러한 정보들을 접하는 데 있어서 두 가지 점이 고려되어야 한다. 하나는 쿠바가 여전히 철의 장막 뒤에 놓여져 있으며 그 실상에 접근할 수 있었던 사람들이 소수에 불과하다는 사실이다. 다른 하나는 쿠바가 국제 정치역학 상의 지위가 지나치게 정형화되어 있기 때문에 정치적 호오가 ‘fact’에 조차도 강하게 전제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또한 연구문헌들도 2차자료를 기반으로 한 것이 많다는 한계가 있다.

이런 조건에서 쿠바를 해방적 보건의료의 대안이라는 차원에서 접근할 수 있는 길은 무엇일까? 다음 문헌들을 통해 쿠바 보건의료체계의 개괄적 내용과 성과, 당면 과제 등을 살펴본다.

3.1 총론

  • 린다 화이트포드, 로렌스 브랜치 지음. 최영철, 김승섭, 김재영 옮김. 『또 하나의 혁명 쿠바 일차의료』 메이데이 2010.

쿠바 일차의료제도의 성립과 제도변화의 역사, 성과를 개괄하고, 강한 국가주의와 국민보건수준의 향상이 병존하는 모순적 상황이라는 시각에서 쿠바국가보건제도를 기술.

3.2 역사와 제도

  •  Keck, C. W., & Reed, G. A. The curious case of Cuba. American Journal of Public Health 2012; 102(8): e13-e22. (바로가기)

1959년 혁명 직후부터 쿠바 국가보건제도의 변천사를 정책과 제도 중심으로 보여주며, 현재의 체계에 대한 개괄도 제시한다.

  •  Robertshaw, K., & Weldon, A. Paediatrics and child health care in Cuba. Journal of Paediatrics and Child Health 2013; 49(9):e373-e376. (바로가기)

의료제공체계 단계별로 제공되는 모자보건과 소아건강 서비스를 소개한다.

  • Spiegel, J., Alegret, M., Clair, V., Pagliccia, N., Martinez, B., Bonet, M., et al. Intersectoral action for health at a municipal level in Cuba. International Journal of Public Health 2012;57(1):15-23. (바로가기)

보건 이외의 영역의 참여와 영역간 협력이 쿠바의 지역 보건사업에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보건사업의 성공에 중요한 요인임을 3가지 사례를 통해 제시하고 있다: 뎅기열 관리사업, 가정 문제(Dysfunctional family), 모자보건사업.

3.3 쿠바 공중보건체계의 성과

  •  Cooper, R. S., Kennelly, J. F., & Ordunez-Garcia, P. Health in Cuba. International Journal of Epidemiology 2006;35(4):817-824. (바로가기)

쿠바의 보건상의 성취에 대한 개괄적인 리뷰 연구로서 경제발전 단계가 낮은 국가에서도 보건에 대한 투자와 효과적인 전략이 결합하면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다는 일반적 시각을 제시한다. 인프라스트럭처에 대한 투자, 모자보건 및 심혈관 질환, 감염병 관리 등의 분야에서 쿠바 국가보건제도가 달성한 성과를 개괄하여 제시한다.

  •  Vos, P. D., Ceukelaire, W. D., & Stuyft, P. V. d. Colombia and Cuba, contrasting models in Latin America’s health sector reform. Tropical Medicine & International Health 2006;11(10):1604-1612. (바로가기)

1990년대 국제적인 보건개혁에서 상반된 전략을 취했던 콜롬비아와 쿠바를 대비시킨다. 콜롬비아가 시장지향의 민영화를 전략으로 삼았다면, 쿠바는 90년대에 극심한 경제 위기를 겪으면서 무상의료와 의료의 질을 포기하지 않았으며 민영화를 통한 개혁을 시도했던 다른 국가들보다 성공적이었다고 주장한다.

  • Pérez, D., Lefèvre, P., Castro, M., Toledo, M. E., Zamora, G., Bonet, M., et al. Diffusion of community empowerment strategies for Aedes aegypti control in Cuba: A muddling through experience. Social Science & Medicine 2013;84:44-52. (바로가기)
  • Pérez, J., Pérez, D., González, I., Diaz Jidy, M., Orta, M., & Aragonés, C. Approaches to the management of HIV/AIDS in Cuba: case study. Medicc Review 2005;7(7):14-21. (바로가기)

쿠바의 HIV/AIDS 관리정책에 대한 WHO의 사례분석 보고서

  • Hirschfeld, K. Re-examining the Cuban health care system: Towards a qualitative critique. Cuban Affairs 2007;2(3):1-27. (바로가기)

9개월간 쿠바 내 체류를 통해 수행한 민족지학적 연구이다. 쿠바 의료서비스의 효과성과 만족도에 의문을 제기하며, 의료서비스 제공에 불평등이 존재함을 보고하였다. 고위급 군인과 정치인들, 외국인들에 대한 서비스는 질적으로 우수하지만 대부분의 쿠바인들은 그에 못 미치는 서비스를 받고 있으며 불만이 많다고 지적하였다.

  •  Franco, M., Orduñez, P., Caballero, B., & Cooper, R. S. Obesity reduction and its possible consequences: What can we learn from Cuba’s Special Period?. Canadian Medical Association Journal 2008;178(8):1032-1034. (바로가기)

경제위기 때 쿠바의 건강지표에 대한 부정적 연구결과. infant mortality가 크게 감소하지 않았던 이유를 빈곤층의 출생률이 낮아졌고 임신중절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3.4 위기와 도전

  •  De Vos, P., García‐Fariñas, A., Álvarez‐Pérez, A., Rodríguez‐Salvá, A., Bonet‐Gorbea, M., & Van der Stuyft, P. Public health services, an essential determinant of health during crisis. Lessons from Cuba, 1989–2000. Tropical Medicine & International Health 2012;17(4):469-479. (바로가기)

특별한 시기(소비에트 몰락 이후의 경제위기)에 정치적, 경제적 위기를 겪었던 쿠바가 보건 지표의 수준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잘 고안된 공중보건정책이었다는 결과를 제시한다.

  •  Garfield, R., & Santana, S. The impact of the economic crisis and the US embargo on health in Cuba. American Journal of Public Health 1997;87(1):15-20. (바로가기)

90년대의 경제적 위기 기간 동안 공중보건 지표들의 변화가 사회인구학적 집단별로 차이가 난다고 보고하고 있다. 소아와 여성의 사망률은 유지된 반면 남자성인과 노인들의 지표는 악화되었다.

  •  Julie Mazzei, Negotiating domestic socialism with global capitalism: So-called tourist apartheid in Cuba. Communist and Post-Communist Studies 2012; 45:91-103. (바로가기)

90년대 이후 서서히 개방정책을 취한 쿠바가 이중통화에 의한 이중경제정책을 시행하면서 외국인과 자국민을 구분하는 분리주의적 정책을 시행했다는 평가에 대한 반론이다. 이 분리는 분리주의적 정책이라기 보다는 사회주의적 국가보건제도를 지키기 위한 격리정책이었다고 주장한다.

4. 인도의 케랄라(Kerala) 모델

 

인도의 케랄라 모델은 1957년과 1967년 두 번에 걸쳐 인도공산당이 케랄라 주 정부를 장악하면서 시작되었다.  이 모델은 제도가 참여를 변화시킨 사례로, 케랄라 주는 1인당 소득이 1,000달러 정도에 불과하지만 주민의 문맹률은 0%에 가까우며, 보건·의료, 치안, 교육 등 사회기반 역시 인도의 최상위권 수준이다 (주민들의 기대여명은 소득수준이 더 높은 미국의 흑인들보다 길다). 이들이 시도한 실험은 참여 민주주의(People’s Planning Kerala)로, 1996년부터 900개 이상의 마을위원회가 상향식 계획을 짜서 예산의 40% 이상을 집행해오고 있다. 인도 케랄라 모델은 보건의료 부문에만 한정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보건의료 부문에 초점을 맞추되 케랄라 모델 전반에 대한 문헌들을 포함하였다.

4.1 인도 케랄라 모델에 대한 소개

  • 인도 케랄라 모델에 대한 소개(세미나 네트워크 새움). 프레시안 연재 (2013) (바로가기)

주민참여 모델을 통해 대안을 찾고, 거기에서 발견한 한계점을 통해 교훈을 얻고자 한다. 뿐만 아니라 인도 공산당의 우경화와 아시아 개발은행의 차관에서 시작된 케랄라 모델의 쇠퇴상도 짚고 있다.

4.2 인도 케랄라 주의 주민 참여 소개

  •  강현수. 분권과 주민참여를 통한 상향식 지역계획 사례 연구:  인도 케랄라 주 ‘주민계획’의 특징과 시사점, 공간과 사회 2013;43:104-139. (바로가기)
  •  강현수. 인도 케랄라의 급진적 개혁을 통한 지역 발전 사례, 동향과 전망 2010;78:148-182. (바로가기)
  • Kannan K.P. (2000) People’s planning, Kerala’s dilemma (바로가기)

케랄라 모델을 통해 중앙화와 분권화 사이에서 발생하고 있는 딜레마를 다루고 있는 논평.

  • Ravi Raman K. Development, Democracy and the State: Critiquing the Kerala Model of Development, Routledge 2012.

영국 맨체스더 대학 사회 인류학자인 저자가 주축이 되어 쓴 책으로, 비판적인 시각으로 인도 케랄라 모델 전반을 비교적 최근의 상황을 잘 담아 평가하고 있다. 특히 8장에서는 CT 기기를 예로 들면서 의료의 상업화가 확대되고 있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케랄라가 처한 고민들을 다루고 있다.

  • Nithya N.R. Impact of globalization on ‘twin pillars’ of the Kerala model; Readings from the post globalization studies. International Journal of Advanced Research in Management and Social Sciences 2012.(바로가기)

케랄라 모델의 두 축을 이루고 있는 교육과 보건의료 분야에서 세계화가 미치고 있는 영향을 평가하고 있는 논문.

4.3 단체 누리집 혹은 아카이브

 

5. 방글라데시의 Gonoshasthaya Kendra

방글라데시에서 민간이 구축한 일차의료 사업의 대표적 모델이 Gonoshasthaya Kendra (GK)이다(Gono는 사람 또는 민중(people)을, Shasthaya는 건강(health), Kendra는 센터(centre)를 각각 뜻한다). 이는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한 보건의료 조직으로, 보건활동가인 Zafrullah Chowdhury에 의해 설립되었다. GK의 주된 특징은 마을을 기반으로 한다는 점이며, 마을에 거주하는 훈련된 보건요원이 통합적인 보건의료(아동건강, 가족계획, 노인보건 등)를 제공하고 있다. 지역에는 주민보건위원회가 있어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한다.

5.1 GK 모델에 대한 소개 및 평가

  •  Ronald Labonté (2012) Study on GK’s Comprehensive Primary Health Care (CPHC) Model: Social Capital, Community Participation, Gender Empowerment and Health Care Access for the Marginalized: (바로가기)

GK에 실제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이 참여하여 만든 보고서로, GK를 통해 제공되고 있는 포괄적 1차 보건의료제도 현황과 개선점에 대한 고민을 개괄해 볼 수 있는 자료.

  • Chaudhury, Rafiqul Huda; Chowdhury, Zafrullah. Maternal Mortality in Rural Bangladesh: Lessons Learned from Gonoshasthaya Kendra Programme Villages. Asia-Pacific Population Journal 2008;23(1):55-78. (바로가기)

 

  •  Chowdhury AM, Bhuiya A, Chowdhury ME, Rasheed S, Hussain Z, Chen LC. The Bangladesh paradox: exceptional health achievement despite economic poverty. Lancet 2013; 23;382(9906):1734-45. (바로가기)

방글라데시는 경제나 생활 수준이 높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유사한 수준의 다른 나라에 비해 주민들의 건강상태가 좋다. Lancet에서는 2013년에 이를 논의한 논문과 논평 시리즈를 발표하였다.

 

5.2 단체 누리집 혹은 아카이브

 

협동조합, 지역보건요원

 

1. 지역보건요원(Community health worker)

 지역보건요원의 역할과 활동 성과를 고찰한 문헌자료를 선별한 것이다. 주로 저개발국이 아닌 국가에서 이들의 활동 내용과 의의를 살펴본다.

1.1 지역보건요원(community health worker; 이하 CHW)의 활동성과에 대한 체계적 문헌고찰

추가연구가 필요하지만 CHW의 활동은은 대체로 참여자의 건강지식을 증가시키고 건강행동을 변화시키며 건강과 관련한 결과도 향상시키는 등 취약계층의 건강을 증진하는 효과가 있었음

  • Swider SM. Outcome effectiveness of community health workers: an integrative literature review. Public Health Nurs. 2002 Jan-Feb;19(1):11-20 (바로가기)
  • Lewin SA, Dick J, Pond P, Zwarenstein M, Aja G, van Wyk B, Bosch-Capblanch X, Patrick M. Lay health workers in primary and community health care. Cochrane Database Syst Rev. 2005 Jan 25;(1):CD004015. (바로가기)
  • Viswanathan M, Kraschnewski JL, Nishikawa B, Morgan LC, Honeycutt AA, Thieda P, Lohr KN, Jonas DE. Outcomes of Community Health Worker Interventions. Agency for Healthcare Research and Quality (US); 2009 Jun.Report No.: 09-E014 (바로가기)
    • Viswanathan M, Kraschnewski JL, Nishikawa B, Morgan LC, Honeycutt AA, Thieda P, Lohr KN, Jonas DE. Outcomes and costs of community health worker interventions: a systematic review. Med Care. 2010 Sep;48(9):792-808. (바로가기) 위 보고서를 요약한 논문

 

1.2 지역보건요원의 역할

  • Leda M. Pérez, Jacqueline Martinez. Community Health Workers: Social Justice and Policy Advocates for Community Health and Well-Being. Am J Public Health. 2010 October; 100(10): 1826. (바로가기)

위 논문은 사회 정의의 관점에서 지역보건요원의 역할을 조명한 것이다. 지역보건요원은 공공정책이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공평하게 전달되도록 하고 지역사회에서 공공정책에 실제로 어떻게 실현되고 있는지를 조사하여 정부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므로 지역보건요원의 역할은 사회정의와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는 내용이다.

  • Unite for Sight. Who Are Community Health Workers and What Do They Do? (바로가기)

지역보건요원의 개념과 역할을 소개한 논문

  • Addressing Chronic Disease through Community Health Workers: A Policy and Systems-level Approach (바로가기)

미국 지역보건요원의 개념과 역할을 소개한 논문

2. 의료협동조합(Health Cooperatives)

 대안적 보건의료체계로서 의료협동조합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의료협동조합의 사례를소개한다.

2.1 보건의료 영역의 생협에 대한 분류 및 소개

  • UN/ICA: Co-ops in the Health & Social Care Sectors (1996) (바로가기)

이미 전 세계 50여국에 걸쳐 약 1,300개의 보건의료분야 단위 조합이 활동하고 있다. 다음은 이들을 개괄한 보고서이다.

2.2 의료생협 사례 소개

  • 임종한. 가장 인간적인 의료 우리동네 주치의 의료생협 이야기. 스토리플래너. 2011.12.07

한국의료생활협동조합연합회 소속 의료생협에 대한 소개

  • 니시무라 이치로. 살이 숨 쉬는 마을 만들기 미나미의료생협에서 배우는 협동과 돌봄. 알마. 2013.11.22

일본 미나미의료생협에 대한 소개

  • Non-agricultural Cooperatives in Rural Areas: Fourteen case studies. (바로가기)

위스콘신 의료생협에 대한 소개

  • Duarte, Cristina Maria Rabelais. UNIMED: history and characteristics of a Brazilian medical cooperative. Rep. public health 2001; 17(4):999-1008 (바로가기)

브라질의 의료협동조합인 UNIMED에 대한 소개

2.3 한국의료생협 관련 연구

  • 김선희. 주민자치 의료복지모델로서 의료생협에 대한 탐색적 평가:  안성의료생협 사례분석을 중심으로. 지방행정연구 2009;23(1):119-155. (바로가기)
  • 정소윤, 한상일. 한국 의료생활협동조합의 생성과 제도화: 상호작용이론에 따른 비교사례분석. 지역발전연구 2014:23(1);193-222. (바로가기)
  • 황인섭. 의료생활협동조합의 비영리조직성 및 특징에 관한 연구. 산업경제연구 2004;17(4):1569-1591. (바로가기)

 

2.4 생협 관련 학술지

  • Annals of public and Cooperative Economics
  • International Journal of Cooperative Studies
  • Journal of Cooperatives
  • Journal of Co-operative Organization and Management
  • The Journal of Socio-Economics

 

2.5 누리집

  • Wisconsin-Madison대학의 협동조합 연구소
  • 국제보건협동조합협의회 International Health Co-operatvie Orgnization: (바로가기)
  • 한국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 (바로가기)
  • 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 (바로가기)
  • 사회적경제센터 (바로가기)
  • 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 Center for cooperatives: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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