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목요일(12/6)에 행동하는 간호사회, 시민건강연구소, 의료연대본부가 함께 준비한 <코드그린> 북토크가 있었습니다.
그날 나눠드린 평가서에 적어주신 내용중 인상적인 글들을 추려서 공유합니다.
강연때 얘기 나누었던 “Nurses know.” 라는 문구가 인상깊었다는 평이 많았는데요.
“Nurses know.”는 캐나다 온타리오 간호사 노동조합의 캠페인 문구입니다. ([시민건강이슈 2018-10] 캐나다 토론토 공공보건의료 탐방기 참고)
캐나다의 온타리오 간호사 노동조합은 조직률 90%가 넘는 규모로 해당직종의 노동조건 개선 뿐만 아니라 보건의료체계의 공공성 강화, 민영화 반대, 환자안전과인력 확충 등 광범위한 보건의료 정책사업과 대중옹호 활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