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글목록: 인공혈관

외부 기고문

[KBS 시사기획 ‘창’ 인터뷰] 고어사 처분만 기다리는 심장병 어린이들

……………….. 특허권이 있는 독점 의약품의 경우 제조사가 가격을 일방적으로 올린다든지 공급을 중단하면 대처하기 어렵다. 대체재가 없기 때문이다. 협상에서도 제약사에 끌려가기 쉽다. 여기서 국제 공조와 연대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김선 시민건강연구소 보건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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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연구통

왜 국가는 무능해보였을까? -인공혈관 사태의 씁쓸한 뒷이야기

연두 (시민건강연구소 회원)   인공혈관이 바닥나 선천성 심장병 환자들이 수술을 못 받는, 비극적이면서도 황당한 사태가 벌어졌다. 해당 재료를 독점 생산하던 외국 회사가 30개의 인공혈관을 긴급하게 제공하기로 하면서 사태는 일단락되었지만 뒷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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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례세미나

[4월 월례세미나] “의약품 강제실시와 몫의 정치”

모두에게 열려있는 시민건강연구소 월례세미나 시민건강연구소는 작년에 이어 2019년에도 “건강사회운동(Health Social Movement)” 이라는 연간주제로 월례세미나를 이어갑니다. 모든 사람의 건강과 생명은 차별 없이 존중되고 보호받아야 하는 기본권이자 인권이지만, 국가와 자본, 권력과 기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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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 논평

시장에 종속된 생명의 비인간성

  선천성 심장병 환자들과 보호자가 난리가 났다. 병원들이 수술에 사용하는 인공혈관을 구할 수 없어 수술을 못 하는 상황이 되었기 때문이다(기사 바로가기). 재료를 독점 생산하던 외국회사가 2년 전 한국 시장에서 철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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