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뭄에 웬 파업?” “월드컵 앞두고 웬 파업?” “지진에 웬 파업?” 노동자들이 파업을 할 때마다 보수언론들이 뽑아내는 기사 제목이다. 한국에서 노동자가 파업해도 괜찮은 날을 찾기란 ‘손 없는 날’로 이삿날 정하기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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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 서평: <또다른 세계는 가능하다>
2012년 4월 6일 프레시안 북세션에 실린 우리 연구소 상임연구원의 서평입니다. 본문 링크: http://www.pressian.com/books/article.asp?article_num=50120406120143 —————————————————————————————————————- ‘고양이’를 ‘쥐’라고 우긴들 세상이 바뀌나요? 우파로부터는 무모한 이상주의자, 빨갱이라고 비난받았다. 좌파 원칙주의자로부터는 위험한 타협주의자라고 비난받았다. 가랑잎을 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