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글목록: 공공보건의료

외부 기고문

[시사IN:주간코로나19]‘다음’을 버티려거든 공공의료를 부탁해

‘주간 코로나19’ 여덟 번째 이야기는 ‘공공보건의료’이다. 감염병 전문병원을 몇 개 짓고 질병관리본부를 청으로 승격하는 논의가 시작점이 될 수는 있지만 모두를 담아내지는 못한다. 조금 더 폭넓은 공공보건·공공의료 이야기를 위해 김창엽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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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 논평

제2, 제3의 코로나도 ‘민주적 공공성’이 관건이다(1)

  아직 끝이 보이지 않지만, 곧 그리되리라 믿고 싶다. 다들 마찬가지일 것이다. 언제 다시 폭발할지 모른다는 경고가 그냥 경고로 끝나기를 바라는 마음. 하지만, 안심하기는 이르고 경계를 늦출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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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학당

[2020년 상반기 서리풀학당] 공중보건위기와 공공보건의료

  “공중보건위기와 공공보건의료”   강좌 개설의 배경   시민건강연구소에서는 2019년 하반기 서리풀학당을 <공공성과 공공보건의료, 새로운 길을 찾아>라는 주제로 진행했습니다. 민주적 공공성에 의한 건강레짐이 한국 보건의료의 근본적 개혁기반이 될 수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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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기고문

[시사IN:김명희의 건강정치노트] 코로나19가 드러낸 공공의료 시스템 부재

한동안 안정세에 접어들던 코로나19 상황이 급반전하여 많은 이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특히 청도대남병원에 장기 입원해 있던 정신질환자들의 집단감염 상황은 충격적이면서도 너무 비극적이라 섣불리 말을 꺼내기조차 조심스럽다. 증세가 위중한 환자들을 빨리 적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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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당

[신청마감][2019년 하반기 서리풀학당] “공공보건의료, 새로운 길을 찾아”

1.강좌 개설의 배경 시민건강연구소는 2012년 <서리풀 공공성 세미나>를 통해 공공과 공공성의 개념, 공공과 국가, 보건의료와 공공성, 한국에서의 공공보건의료 등 다양한 공공의 의미를 고민하고, 민주적 공공성에 의한 건강레짐이 한국 보건의료의 근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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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 논평

국립 공공의대로 해결할 수 없는 것들

[서리풀논평]  국립 공공의대로 해결할 수 없는 것들     국립 공공의료대학이 생길 모양이다. 지난 11일 정부와 여당은 폐교한 서남의대 정원을 활용하여 전북 남원(서남의대가 있던 곳이다)에 이 대학을 설립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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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 논평

길을 잃은 문재인 정부의 ‘공공보건의료’

  문재인 정부가 건강과 보건 분야에서 무엇을 할지, 대체적인 구상이 마무리되는 느낌이다. ‘문재인 케어’로 표현되는 건강보험의 보장성 강화, 그리고 ‘치매 국가책임제’로 요약할 수 있지 않을까?   이게 끝이라고 하면 청와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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