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글목록: 건강불평등

공부 길잡이

일과 건강 [학생/연구자용]

* 그동안 우리 연구소에서 연구하고  회원들과 함께 공부했던 내용들을 온라인으로 공유하고자 합니다.  학생/연구자나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이 이 주제에 관심을 가지고 처음 발을 내딛을 때 참고하면 도움이 될 만한 자료들을 모았습니다.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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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 논평

그래도 담배는 규제되어야 한다

  우선 ‘금연’ 정책이라는 말부터 바꾸자. 일부러 그러는 것은 아니겠지만, 이 말은 온갖 문제를 개인의 습관, 의지, 행동으로 좁힌다. 우리는 ‘담배규제정책’이 좀 더 정확한 말이라 생각한다. 담배를 피우는 것에 개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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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 논평

최악의 조세 정책, 최악의 건강 정책

  아마도 최악의 조세 정책과 최악의 건강 정책으로 기록될 것 같다. 정부가 내놓은 담뱃세 인상안을 두고 하는 말이다. 설마 ‘최악’일까 하겠지만 두고 보면 알 일. 설사 국회 논의 과정에서 원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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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 논평

폭주하는 의료 영리화 – 피케티라면?

  40대 중반의 한 프랑스 경제학자가 한국 사회를 (약간은) 흔들고 있다. 토마스 피케티가 쓴 <21세기 자본론> 이야기다. 올해 초부터 조금씩 언론에 소개되더니 4, 5월에는 거의 매일 국내 뉴스에 등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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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불평등 연구회 심포지엄 2014.7.3~5

비판사회학회 산하의 ‘불평등연구회’가 작년에 이어 올해 두번째 불평등 연구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본 프로그램은 7월 4일 (금) 10~18시, 5일 (토) 10~16시에 진행되며 하루 전인 7월 3일 (목)에는 대학원생과 연구자를 위한 방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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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펠로우 보고서

[2013 영펠로우 연구보고서] 건강불평등 완화를 위한 어린이 대상 사회서비스 분석

시민건강증진연구소의 영펠로우 프로그램은… 진보적 담론 생산 활동, 대안적이고 사회운동지향적인 연구 활동의 후속세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펠로우십 기간은 1년으로 현재 5기 영펠로우들이 활동 중입니다. 펠로우십 자격은 석사 졸업 후 미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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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 논평

암의 위협, 더 생각할 것들

  바로 지난 화요일, 2월 4일은 세계 암의 날이었다. 세계보건기구가 주도해서 매년 기념도 하고 각오도 되새기는 날이다. 한국은 몇몇 언론이 스치듯이 다룬 것을 빼면 조용히 지나갔다. 그래도 언론이 이 정도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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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연구통

출신 대학별로 드러난 건강 격차

한겨레 2013.12.4 <건강렌즈로 본 사회> (바로가기) 학력이 높은 사람일수록 더 건강하다는 연구 결과는 더 이상 새로울 것이 없다. 그런데 한국사회에서는 학력에 따른 격차, 그 이상의 것이 존재한다. 쉽게 말해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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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기고문

<한겨레 기고> [왜냐면] “중증질환 부자가 더 걸린다”, 진실인가? / 김명희

원문은 http://www.hani.co.kr/arti/opinion/because/577892.html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왜냐면] “중증질환 부자가 더 걸린다”, 진실인가? / 김명희 최근 한 유력신문은 “중증질환, 부자가 더 걸린다” “가난이 병은 옛말, 부자 동네 4대 중증환자 더 많다”는 제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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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기고문

<프레시안 기고> 부자 신문 <동아일보>의 ‘무지’ 혹은 ‘혹세무민’?

동아일보 3월 7일자 기사, ” 가난이 병은 옛말, 부자동네 4대 중증환자 더 많다” 라는 기사에 대한 반박성 기사를 기고하였습니다.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대한 잘못된 해석이 심각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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