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풀연구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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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노동 카스트, 폭염 역시 불평등하게 경험한다

  김경민 (시민건강연구소 회원)   어느 순간부터 여름이 되고 나서 ‘폭염’이라는 단어는 일상이 되었고, 문자 그대로 폭염으로 인해 사람이 죽는다. 이번 7월 초에 본 기사만 해도 택배기사, 고령자 농민, 공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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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사회, ‘어디서 누구와 어떻게’ 늙어갈 것인가

  – ‘지역사회 계속 거주(Aging In Place)’ 개념의 재해석 –   김은지 (시민건강연구소 회원)   2025년 한국 노인 인구 비율은 20.3%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초고령사회에서 노인 돌봄을 위한 과제는 다양하지만, 그중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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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해체가 남긴 것들: 끊어진 관계, 무너진 건강관리

  송경은 (시민건강연구소 회원)   결혼 관계가 무너진 자리에 종종 담배나 술이 놓인다.   건강행동은 겉보기에 개인의 단순한 습관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삶의 전환기나 관계의 변화와 같은 생애 과정 속에서 사회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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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곳이 기대수명을 결정하지 않도록 하려면

– 왜 사는 곳에 따라 기대수명이 다를까? – 박은혜 (시민건강연구소 회원)   월세 계약기간 만료를 앞두고 이사를 결심했다. 부동산 앱을 켜고 올라온 매물을 둘러보니, 비슷한 크기와 구조를 가진 집이라도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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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던 집에서 나이 들고 싶다”는 말의 무게

  김민경 (시민건강연구소 회원)   친할머니와 외할머니 두 분 모두 여든을 넘긴 나이에 여러 병을 얻은 지 오래되셨다. 두 분은 늘 “자식들한테 손 벌리고 살지 말아야지”라고 말씀하시곤 하셨다. 아파도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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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의사를 위한 조건, 다양성 있는 의대 입시

  정승민 (시민건강연구소 회원)   2024년 지난 정부에서 시작된 ‘의정갈등’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많은 전공의들이 병원으로 돌아오지 않았고, 의대생들 또한 1년 반이 넘도록 수업에 복귀하지 않고 있다. 일부 대학에서는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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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노동과 산재 사각지대, 성 주류화가 필요한 이유

  느린 발걸음 (시민건강연구소 회원)   여성 노동자는 남성에 비해 낮은 임금을 받을 가능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여성 비중이 높은 직업군 자체가 구조적으로 저평가되고 있다. 간호, 요양, 사회복지 서비스, 승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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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이 건강한 일터를 만들려면

  최강우 (시민건강연구소 회원)   제21대 대통령이 선출되었다. 대선 레이스가 펼쳐지는 동안 후보들의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매일의 헤드라인이었다. 그리고 단연 많은 사람들의 최대 관심사는 “경제”였다. 어떤 후보가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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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 조기 진단만이 능사일까?

정신의학이 놓친 시간, 그들이 살아낸 통찰의 시간   권정은 (시민건강연구소 회원)   최근 들어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ADHD)의 진단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관련기사: 바로가기1, 바로가기2). 한편에서는 급격한 수요 증가로 ADHD 치료제 공급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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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의 노동, 죽음에 더 가깝다

-고령노동자의 산업재해 사망에 대한 연구-   최보경 (시민건강연구소 회원)   좀처럼 받아들이기 어려운 말, ‘일하다 죽는다.’ 여전히 하루도 빠짐없이 일하다 다치거나 숨지는 노동자에 대한 기사를 마주하고 있다. 고용노동부가 지난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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