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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 논평 시민건강논평

의료개혁에서 환자와 시민은 어디 있나

모두들 추석 연휴 몸조심하며 보내셨으리라. 몇 달째 이어지는 의정갈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시민과 환자들에게 ‘사과할 생각은 없다’는 야멸찬 정부 때문인지, 한시적으로 응급실 진찰료를 인상한다는 느닷없는 발표 때문이었는지 그렇게 각자도생의 추석이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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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연구통

의대 정원 확대를 넘어서

– 다양한 지역적·사회경제적 배경을 가진 의사 인력의 필요성 –   느린 발걸음 (시민건강연구소 회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2024년 2월 6일 의과대학 정원을 2025년부터 연간 2천 명 증원한다고 발표했다. 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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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 논평 시민건강논평

의대 증원 계획, 어떻게 봐야 할까

  지난주 화요일(2/6) 정부는 마침내 의대 입학정원 확대 계획을 발표했다. 예상보다 큰 규모(2,000명)의 증원 계획에 ‘파격적’이라는 반응이 많다. 또 그만큼 핵심 이해관계자인 의사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2020년에도 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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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기고문

의대 정원 확대 정책, 보건의료체계 공공성 강화하는 방향으로 이뤄져야

  최근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에 강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지난 19일 발표된 ‘필수의료 혁신전략(이하 혁신전략)’에 의대 정원 확대 추진 계획이 포함되었다. 당초 1000명 이상 입학 정원을 늘릴 계획인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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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기고문

[이게 이슈] 필수의료 공백 … 보건의료 ‘체계’ 공공성 강화로 해결해야

필수의료 공백이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사실, 의료취약지의 의료공백 문제는 하루 이틀 된 사안이 아니다. 최근 보도된 ‘응급실 뺑뺑이’ 사건들이 큰 충격을 준 까닭은 병원이 밀집해 있는 수도권과 대도시에서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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