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시대, 모두의 건강을 위한 국제연대 ‘성장’이 아니라 ‘평등’을 목표로 하는 (탈)세계화를 위하여 [Global Health Watch 6 Reading Seminar] Post-COVID-19 era, Global Solidarity for ‘Health for All’ (De)Globalization f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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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이윤과 노동자의 안전, 양립 가능한가
이주연 (시민건강연구소 회원) 지난해 말, 김용균 노동자의 죽음을 계기로 28년 만에 산업안전보건법이 개정되었다. 그런데 불과 여섯 달 만에 산업재해 유가족들이 하위법령 개정안을 비판하며 제대로 된 개정을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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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임박!][2019년 상반기 서리풀학당] “건강과 보건의료의 정치경제 – 우리의 건강을 위해 자본주의 넘어서기”
2019년 상반기 서리풀 학당 “건강과 보건의료의 정치경제 – 우리의 건강을 위해 자본주의 넘어서기” 강좌 개설의 배경과 의미 정치경제(political economy)는 다양한 맥락과 의미에서 사용됩니다. 때로는 맑스주의 분석의 동의어로, 또 다른 경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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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턴 프리드먼 [자본주의와 자유] 해설 특강 안내
시민건강증진연구소 고전읽기 모임은 현재 밀턴 프리드먼의 [자본주의와 자유]를 함께 읽고 있는 중입니다. 하지만 예상보다 책의 내용이 어려워서 고전을 거듭하고 있던 차에,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 김공회 연구위원의 해설 특강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김공회 연구위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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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하는 의료 영리화 – 피케티라면?
40대 중반의 한 프랑스 경제학자가 한국 사회를 (약간은) 흔들고 있다. 토마스 피케티가 쓴 <21세기 자본론> 이야기다. 올해 초부터 조금씩 언론에 소개되더니 4, 5월에는 거의 매일 국내 뉴스에 등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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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위해 잠자는 시간 조절하나
한겨레신문 [건강렌즈로 본 사회] 2013.11.06 (바로가기) 대한민국은 항상 깨어 있다. 발전소나 병원만 24시간 돌아가는 것이 아니다. 반도체나 자동차를 만드는 공장이나 패스트푸드점, 카페 등도 24시간 돌아간다. 이 때문에 사람들은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