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2014.02.12 <건강렌즈로 본 사회> (바로가기)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더 힘들고 어려운 작업에 내몰리고, 각종 상해에 노출됐다. 낮은 임금 때문에 충분한 휴식 없이 연장 근무를 감당해야 했다. 이들은 장애와 감염성[…]
서리풀연구통
세살 가난, 노년기 정신건강 해친다
한겨레 <건강렌즈로 본 사회> 2014년 1월 29일자 (바로가기) 현재의 사회경제적 지위가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는 국내외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다. 그런데 어린 시절 가정환경이 손자·손녀를 돌볼 나이의 노인이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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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불황은 정신줄을 놓게 만든다
한겨레 <건강렌즈로 본 사회> 2014년 1월 15일자 (바로가기) 경제 불황이 좀처럼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1000원 균일가 행사’부터 임금체불 문제부터까지, 일상에서 경제 불황의 심각함을 쉽게 느낄 수 있다. 이처럼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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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의 양심을 시험하는 투자활성화대책
한겨레 2014년 1월 1일자 <건강렌즈로 본 사회> (바로가기) 지난달 중순 정부는 의료기관이 영리법인 자회사를 세울 수 있도록 허용하는 ‘4차 투자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이 대책이 결코 ‘의료 민영화’나 의료서비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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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관계망’의 부작용
* 한겨레 [건강렌즈로 본 사회] 2013년12월 18일자에 실린 내용입니다 (바로가기) 5·18 희생자와 유족을 비하하는 게시물을 올린 누리꾼이 최근 법정에 섰다. 그는 공판 내내 고개를 숙이고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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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 대학별로 드러난 건강 격차
한겨레 2013.12.4 <건강렌즈로 본 사회> (바로가기) 학력이 높은 사람일수록 더 건강하다는 연구 결과는 더 이상 새로울 것이 없다. 그런데 한국사회에서는 학력에 따른 격차, 그 이상의 것이 존재한다. 쉽게 말해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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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스트레스가 흡연 부른다
한겨레 2013.12.20 [건강렌즈로 본 사회] 바로가기 스트레스 때문에 담배를 피운다는 이야기는 주변에서 흔히 들을 수 있다. 어떤 일의 마감이 닥치거나 인간관계 등에서 속상한 일이 생기면 평소보다 더 많이 이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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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위해 잠자는 시간 조절하나
한겨레신문 [건강렌즈로 본 사회] 2013.11.06 (바로가기) 대한민국은 항상 깨어 있다. 발전소나 병원만 24시간 돌아가는 것이 아니다. 반도체나 자동차를 만드는 공장이나 패스트푸드점, 카페 등도 24시간 돌아간다. 이 때문에 사람들은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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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참여와 대인 신뢰가 자살 막아준다
한겨레 [건강렌즈로 본 사회] 10월 23일자 (바로가기) 우리 사회에서 자살이 심각한 문제라는 점은 명료하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높고 회원국 평균의 2.5배나 된다. 또 자살은 이미 한국인 전체 사망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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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악한 동네환경, 소녀들 정신건강 해친다
한겨레 2013.10.09 <건강렌즈로 본 사회> (기사 바로 가기)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은 많이 알려져 있다. 학교생활, 친구 및 가족 관계, 사회경제적 환경 등이 대표적이다. 그런데 여기에 한 가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