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건강세상네트워크의 노력으로 탄생한 시민건강증진연구소가 독립하여 본격적 연구활동을 시작한지 어느 덧 10년이 흘렀습니다. 그 사이 ‘시민건강증진연구소’는 조금 더 쉽고도 폭넓은 뜻을 갖는 ‘시민건강연구소’로 이름을 바꾸었고, 세 명이던 단촐한 식구는 상근[…]
소식
[2020년 하반기 서리풀학당] 새로운 (포스트) 코로나 체제의 모색
“새로운 (포스트) 코로나 체제의 모색” 강좌개설의 배경 코로나19 유행이 적어도 일 년 이상 장기화하리라는 예상이 많은 가운데, 팬데믹이 만들어낼 개인과 한국 사회의 변화는 이제 막 시작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경제적 어려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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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한국 민중건강운동(PHM Korea) 펠로우를 찾습니다
한국 민중건강운동(PHM Korea)과 함께 할 펠로우를 찾습니다. 프로그램 목표: 진보적 담론/대안/운동을 지향하는 연구 활동의 후속 세대 양성 펠로우쉽 기간: 8개월 (2020년 11월 1일~2021년 6월 30일) 자격: 석사 졸업자 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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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전국 동시다발 기후위기비상행동
9/12 전국 동시다발 기후위기 비상행동 “우리는 살고 싶다” 시민건강연구소 연대단체인 <기후위기 비상행동>은 코로나, 폭염, 폭우 그리고 기후비상의 시기에 9월을 집중행동의 달로 선포하고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정부와 국회에 대책을 요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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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비상행동 토론회] 기후위기시대, 생존을 모색하다
8월 첫 주말에 내렸던 엄청난 비를 “장마가 아닌 기후위기”라고 불러야 한다는 해시태그운동을 기억하시나요? 가장 따뜻한 겨울, 가장 더운 봄, 곤충의 대출현, 역대급 폭우, 그 한가운데 코로나 19.. 우리가 아주 짧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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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건강운동 한국 코디네이터 모집
2020년 하반기부터 활동할 민중건강운동 한국 코디네이터를 찾습니다 민중건강운동은 People’s Health Movement(PHM)은 풀뿌리 건강 운동조직, 시민사회조직, 그리고 학술 기구들의 국제 연대 네트워크입니다. 현재70 여 개 국가의 조직이 PHM을 통해 연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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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DarajaPress] Reflections on South Korea’s handling of COVID-19
시민건강연구소 젠더건강연구센터 김새롬 센터장과 김창엽소장이 한국의 COVID-19 대응정책에 관하여 Daraja Press와 인터뷰한 내용을 링크합니다. (인터뷰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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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늘게 길게 애틋하게> 출간
시민건강연구소 김명희 상임연구원과 임승관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원장이 고정멤버로 참여하여 2020년 3월부터 5월까지 <시사IN> 지면에 실렸던 ‘주간 코로나19’ 시리즈가 책으로 나왔습니다. 책에는 지면에 담지 못했던 대담내용을 추가하고, 각각의 분야에서 대담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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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코로나로부터 누구를 먼저 살릴 것인가?
지난 7월 23일 우리 연구소에서 주최한 웨비나 “코로나19, 누구를 먼저 살릴 것인가”에 대한 기사가 소개되었습니다. 지난 2월 초 전국 곳곳의 약국에는 마스크를 사려는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대형병원들은 격리병동과 중환자실이 부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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