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글목록: 산재보험

외부 기고문

[노동과 건강 연속기고⑬] 의학적으로 바람직한 야간·교대근무란 없다!

이주연(시민건강연구소 회원, 노동건강연대 회원)   최근 택배노동자의 과로사 소식이 연이어 뉴스에 보도되고 있다. 지금까지 언론을 통해 보도된 과로사 추정 사망자만 10명이 넘는다.<아래 표 참고> 코로나19가 기존의 여러 사회 문제를 드러낸다는 측면에서 택배노동자의 불안정 고용, 열악한 노동조건, 그로 인한 과로사 문제가 과거보다 더 주목받게 된 것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코로나19 유행으로 지난 몇 달간 비대면 서비스 이용이 급증하면서 노동 강도가 증가했고, 코로나19 유행이 장기화되면서 과로 문제가 건강 결과로 나타나는 것이라면 문제는 심각하다. 코로나19 유행은 이미 장기화의 길로 들어섰고,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선호는 코로나19 유행이 종식된 후에도 쉽게 변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 (라포르시안 2020. 10.28 기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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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기고문

[시사IN:김명희의 건강정치노트]근로복지공단 문턱을 넘지 못한 이들의 사연

인생 내내 꽃길만 걸어온 사람이라면 모를까, 본인이든 주변 사람이든 일을 하다 다치거나 아팠던 경험이 누구나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성인 대부분이 하루의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 일터이니 말이다. 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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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연구통

산재보험 청구과정에서 겪는 부당한 대우는 노동자의 정신건강을 해친다

  류한소(시민건강연구소 회원)   일을 하다 다치거나 병을 얻게 되면 그 자체로 정신건강에 위기가 닥칠 수 있다. 운이 좋다면 산재보험을 통해 약간의 경제적 보상을 받을 수 있지만 그것으로 다친 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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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PHI 연구보고서 2017-01] 생계형 건강보험 체납자 실태조사 및 제도개선 연구

2016년 3분기, 월 소득 하위 10% 이하인 최극빈층의 가처분소득이 2003년 관련 통계가 작성된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이들 가구의 월평균 가처분소득은 71만 7천 원이었습니다. 소득에서 세금·연금·보험료 등 비소비지출을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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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연구통

삼성 백혈병, 마지막 피해자는 바로 당신!

수많은 언론이 하루가 멀다 하고 최신 의학 기술이나 ‘잘 먹고 잘 사는 법’과 관계있는 연구 결과를 소개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하루에 ○○ 두 잔 마시면 수명 ○년 늘어나” 같은 것들입니다. 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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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기고문

삼성 스마트폰의 아이스버킷 챌린지가 불편한 이유

* 오마이뉴스 9월 12일자에 실린 글입니다 (바로가기)   지난달 22일, 삼성전자 영국법인이 자사 스마트 폰에 얼음물을 쏟아 붓는 ‘아이스버킷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자사 제품의 방수 기능을 홍보하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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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 발간 자료

[자료] 무상의료와 산재보험

  지난 4월 29일(금)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건강정책학회가 열렸습니다. 우리 연구소는 노동건강연대와 함께 “무상의료와 산재보험”이라는 코너를 맡아 진행했습니다. 사회는 주영수 선생님(노동건강연대 공동대표, 한림대 의대)이 맡아주셨고, 발표는 김창보 연구실장이 ‘무상의료 논의의 과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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