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서리풀연구통

여성의 정치대표성, 왜 확대되어야 할까?

  문다슬 (시민건강연구소 회원)   코로나19 유행 우려 속에서 선거가 치러진지 벌써 2주일이 지났다. 총선 결과에 대한 평가와 정치적 의미를 둘러싼 논쟁도 이미 활발하다. 제21대 국회의원 총선은 여러 가지 흥미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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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지식의 공유와 협력을 통한 코로나19 극복을 촉구하는 공개서한 (2020.04.29)

지식의 공유와 협력을 통한 코로나19 극복을 촉구하는 공개서한   수신: 문재인 대통령 참조: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발신: 아래 연명 단체 및 개인 일자: 2020년 4월 2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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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기고문

[Project Syndicate] How South Korea Stopped COVID-19 Early

지난 3월 19일 발표했던 “한국의 코로나19 유행과 대응에 대한 한국 민중건강운동 성명서“를 더 많은 독자들에게 전달하고자, 사설 형태로 편집해 국제미디어 Project Syndicate에 투고했습니다. 4월 27일 게재됐습니다.   MYOUNG-HEE 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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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 논평

지금 무엇을 할 것인가- 코로나와 민주적 공공성(3)

    우리 <논평>은 지난 두 주에 걸쳐 ‘민주적 공공성’이 코로나 대응의 기본 원리가 되어야 함을 주장했다(서리풀논평 1부, 서리풀논평 2부). 마침 정부가 ‘생활방역’의 세부 지침을 발표한 시점에서 ‘시리즈’의 마지막으로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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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전세계 254개 시민사회단체 공동성명] 코로나19: 지구적 접근성, 혁신, 협력을 위한 원칙 (2020.04.23)

코로나19 유행에는 국가도, 민족도 없습니다. 한 나라에서 유행병이 돌봐지지 않으면, 국경을 넘어 지구촌 전체의 대응 능력을 압도할 수 있습니다. 국가주의적 대응은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각국은 마스크와 인공호흡기부터 진단검사, 치료제와 백신에 이르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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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연구통

공공병원의 가치는 누가 판단해야 하는가?

  박유경(시민건강연구소 회원)     시민건강연구소에서는 매년 한 해의 보건의료와 건강권 이슈를 정리하여 시민건강실록을 발간한다. 올해 초 발간된 『2019 시민건강실록』은 지역 의료 불평등을 한 꼭지로 다루었다. 지방의 의료시장이 붕괴되면서 공공의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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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기고문

[시사IN:주간코로나19]’문제 제기형’언론에서 ‘문제 해결형’ 언론으로

아마 당신도 코로나19 이후, 전보다 더 많이 더 자주 스마트폰으로 포털사이트를 뒤적이고 리모컨으로 텔레비전 뉴스 채널 사이를 이리저리 헤맸을 것이다. 그만큼 정보에 목마르고 뉴스가 필요하고 언론이 소중하다는 의미다. 그 절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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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공동성명] 코로나19 틈타 돈벌이에 골몰하는 특허청 (2020.04.21)

코로나19 틈타 돈벌이에 골몰하는 특허청 정부와 국회는 특허 독점으로 인한 장벽을 제거할 제도 개선에 나서야   코로나19 위기는 국경을 넘어선 ‘초협력’을 통해 극복할 수 있다. 4월 6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퇴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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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기고문

[경향신문]공공보건의료가 방역의 ‘과학’이다

김창엽(시민건강연구소 소장,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낙관적 전망과 희망이 분분하지만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조용히 퍼져 감염자 수가 폭발할지, 이번에는 지나가도 가을이나 겨울에 큰 유행이 닥칠지, 누구도 장담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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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 논평

제2, 제3의 코로나도 ‘민주적 공공성’이 관건이다(2)

    우리는 지난주 논평을 통해 정부가 ‘선진 기술’ 기반과 ‘공공민간협력’ 모델을 이른바 ‘K-방역’(그리고 그것의 ‘성공’)을 설명하는 양대 축으로 삼으려 한다는 사실을 지적했다(서리풀논평 바로가기). 한주 사이 이를 뒷받침하는 근거가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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