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와 건강 세미나 [Migration and Health: Critical Perspectives] 함께 읽기 2023.02.06 1. 제안 배경과 목적 코로나19 팬데믹을 경험하며 지구정치경제적 차원에서 다자기구와 초국적자본, 국민국가의 역할에 대한 고민이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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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보험 청구과정에서 겪는 부당한 대우는 노동자의 정신건강을 해친다
류한소(시민건강연구소 회원) 일을 하다 다치거나 병을 얻게 되면 그 자체로 정신건강에 위기가 닥칠 수 있다. 운이 좋다면 산재보험을 통해 약간의 경제적 보상을 받을 수 있지만 그것으로 다친 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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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보장률을 올리는 길
일명 ‘문재인 케어’의 성적표가 나왔다. 2018년 실적이라 하니, 아직까지는 월말고사나 중간고사 성적표라는 말이 맞을 것이다. 2018년 상반기에 제도를 바꾸었으면 2018년 하반기 이후나 변화가 나타날 것이고, 2018년 후반기 이후는 2019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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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역사의 ‘전국민 건강보험’, 앞으로는?
“7월 1일부터 도시지역 자영인들에게도 의료보험이 실시됨으로써 전국민 의료보험시대를 맞게 됐다. 또 이 때를 맞추어 지난해부터 농어촌지역 의료보험에만 실시돼 오던 병의원 이용체계(의료전달체계)가 전국민에게 적용돼 의료기관 이용에도 큰 변화를 맞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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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건강이슈 2018-10] 캐나다 토론토 공공보건의료 탐방기
필진: 이주연 (시민건강연구소 연구원) 편집인: 김명희 (시민건강연구소 연구원) 한국에서 공공의료에 대한 사회적 논의는 지난 10년 동안 정체되어 있었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공공의료에는 관심이 없던 보수 정당이 집권하고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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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불황이 당신의 혈관에 미치는 영향
윤창교 (시민건강연구소 회원) 2018년 8월의 취업자 수가 작년 8월과 비교해 불과 3000명 밖에 늘지 않았다는 보도가 있었다.(☞관련 기사 : 8월 취업자수 3000명 증가, 고용지표 악화 지속) 때맞춰 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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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 연구보고서 2017-01] 생계형 건강보험 체납자 실태조사 및 제도개선 연구
2016년 3분기, 월 소득 하위 10% 이하인 최극빈층의 가처분소득이 2003년 관련 통계가 작성된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이들 가구의 월평균 가처분소득은 71만 7천 원이었습니다. 소득에서 세금·연금·보험료 등 비소비지출을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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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누리는 ‘포용적 건강보장 체제’로 가는 길
[서리풀 연구通] 모두 누리는 ‘포용적 건강보장 체제’로 가는 길 김선 (시민건강증진연구소 연구원) 새 정부가 ‘모두가 누리는 포용적 복지국가’를 국정전략으로 내세웠다. 보건복지부는 그 설계도를 만들기 위한 협의회를 구성하고, 지난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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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연구통]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담론이 놓치고 있는 것
수많은 언론이 하루가 멀다 하고 최신 의학 기술이나 ‘잘 먹고 잘 사는 법’과 관계있는 연구 결과를 소개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하루에 ○○ 두 잔 마시면 수명 ○년 늘어나” 같은 것들입니다. 반면 건강과 사회, 건강 불평등, 기존의 건강 담론에 도전하는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