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외부 기고문

프레시안 서평: 캐런 메싱의 <보이지 않는 고통>

2018년 3월 12일 프레시안 북세션에 실린 우리 연구소 상임연구원의 서평입니다. 링크: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88616   과학자는 왜 현장 노동자에게 공감하지 못하는가? [프레시안 books] 캐런 메싱의 <보이지 않는 고통>   시민건강증진연구소 이주연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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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 논평

평화체제 만들기에 ‘구경꾼’이 될 것인가

[서리풀논평] 평화체제 만들기에 ‘구경꾼’이 될 것인가     ‘극장국가’ 개념은 때로 쓰임새가 있다. 예를 들어 북한 정치의 과거와 오늘을 이해하는 한 가지 실마리가 되지 않을까?(권헌익·정병호 지음. <극장국가 북한>, 창비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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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연구통

백수보다 나쁜 직장 생활이 건강에 해롭다

[서리풀연구통] 백수보다 나쁜 직장 생활, 건강에 해롭다  나쁜 일자리라도 감지덕지하라고?   김명희 (시민건강증진연구소 상임연구원)   몇 년 동안의 조선업 침체로 거제시를 비롯한 남해안 일대에 ‘고용 위기’가 계속되고 있다(☞관련 기사: 부산·울산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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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 논평

의료 ‘공장’이 ‘생산’하는 방법

[서리풀논평] 의료 ‘공장’이 ‘생산’하는 방법     병원은 공장이다! 한국 사회는 아직 허준, 슈바이처, 나이팅게일 모델이 익숙하니, 병원을 공장이라 부르면 생소함과 어색함을 넘어 거부감부터 들지 모른다. 공장을 거부하는 정서는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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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연구통

평등하지 않은 사회, 우리가 원하는 보건의료의 모습은?

[서리풀연구통] 평등해야 건강하다? 평등하지 않은 사회, 우리가 원하는 보건의료의 모습은?   김 선 (시민건강증진연구소 연구원)   사회가 불평등할수록 여러 질병의 유병률이 높고 기대수명 역시 낮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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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 논평

생활세계 또는 일상의 민주주의를 위하여

[서리풀논평] 생활세계 또는 일상의 민주주의를 위하여     한 대형병원에서 간호사가 목숨을 끊은 것을 계기로 ‘태움’ 문화가 다시 관심사가 되었다. 이번에는 얼마나 갈까? 모르긴 해도 조직문화에 대한 상식적 진단,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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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연구통

‘태움’은 병원에만? 당신 옆자리도 활활 타고 있다

 ‘태움’은 병원에만? 당신 옆자리도 활활 타고 있다 [서리풀 연구통通] 죽음 부르는 ‘일터 괴롭힘’   이오 (시민건강증진연구소 회원)   지난 연말, 간호사들이 강요에 의해 집단적으로 선정적 장기자랑을 해야 했던 일이 세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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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 논평

사라지는 ‘고향’을 되살릴 길은?

  설날에 농촌형 고향을 다녀온 사람들이 나눴을 ‘정치적’ 대화는 대체로 이런 범위였을 것이다. 문재인 정부의 공과, 동계올림픽, 남북 관계, 6월 지방선거, 노인 문제, 그리고 지방의 쇠퇴. 지역에 따라 특별한 주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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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연구통

약자가 배제된 참여, 불평등 악화시킨다

[서리풀연구통]  약자가 배제된 참여, 불평등 악화시킨다 ‘살아남은’ 사람들만 조사하는 한계   푸른언덕 (시민건강증진연구소 회원)   작년 말 참여연대와 무상의료운동본부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은 ‘문재인 케어’ 실행과 관련하여 비판을 제기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문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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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 논평

평창 동계올림픽 활용법

[서리풀논평] 평창 동계올림픽 활용법   평창 겨울 올림픽 행사가 시작되었다. 뒤늦게 기간을 확인해보니 무려 17일간, 2월 25일이 되어야 끝난다. 지상파 3사가 같은 중계를 매일 하고 있는 데다(이렇게 하는 것이 최선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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