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인수위원회가 바쁘다. 그러나 일을 하는 사람이나 일을 하는 방식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꽤 높다. 혼란을 피한다는 이유로 문을 걸어 잠그고 무슨 군사작전 하듯 한다는 점이 무엇보다 아쉽다. […]
논평
2013년을 꿈꾸다
곧 새로운 정권이 출발하는 때에 새해를 맞았다. 5년 전에도 비슷한 느낌이 없지 않았지만, 새로움과 희망을 말하는 것이 더 어렵다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살아가는 날은 계속된다. ‘멘붕’의 여유조차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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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희망
며칠 지났지만 대통령 선거의 영향이 여전하다. 결과를 어떻게 받아들이는가는 사람마다 확연하게 다르다. 편향인지는 모르지만 좌절과 허탈감을 느끼는 사람이 훨씬 많아 보인다. 이런 저런 평가와 ‘후견지명(後見之明)’식의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때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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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나은, 또는 덜 나쁜
대통령 선거가 코앞에 다가왔다. 지금 유권자의 선택이 크게 바뀌지는 않으리라. 이제 정해진 결과가 드러나길 기다려야 한다. 이 선거만 두고 보면 한국의 정치는 크게 발전하지 못했다. 특히 사회적, 경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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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과 건강권, 그리고 참여할 권리
12월 10일은 세계인권선언일이다. 한국에서는 이 말이 익숙하지만, 많은 나라에서는 흔히 ‘인권의 날’로 부른다. 바로 1948년 12월 10일, 유엔총회가 세계인권선언을 채택한 것을 기념한다. 기념일이라고는 하지만 올해 분위기는 더 썰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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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에 거는 기대
협동조합기본법이 1일부터 발효되었다. 금융과 보험은 아니지만, 5명 이상만 모이면 무슨 협동조합이든 만들 수 있다고 한다. 그동안은 농협이나 수협 등 8개 분야만 협동조합을 만들 수 있었다. 때맞추어 다양한 협동조합이 생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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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이웃, 결혼이주여성
대통령 선거가 블랙홀처럼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때다. 어지간한 문제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다. 그런 중에도 어떤 이의 삶은 여전히 고통스럽다. 새 정부가 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을까. 며칠 전 뉴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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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빈곤층을 건강하게
“집들은 모두 부엌이 없었고, 수도가 연결된 낡은 공간을 세탁실 겸 세면실로 공동으로 쓰고 있었는데, 하수구 덮개 위에 돌이 놓여있었다. 구멍을 타고 쥐가 자주 올라오기 때문이란다. 최악은 공동 화장실인데 그냥 시멘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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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규제기본협약을 아시나요?
다들 좋아하는 ‘글로벌’ 시대지만, 국내외 격차가 너무 커서 당황스러운 때가 있다. 바로 이번 주, 12일부터 17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담배규제기본협약 당사국 총회가 그렇다. ‘담배규제기본협약’이라는 낯선 국제법은 세계보건기구가 중심이 되어 추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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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병원의 도덕성
모두 다 아는 이야기를 되풀이 하지나 않을까 걱정스럽다. 영리병원 이야기다. 이미 여러 사람들이 기회가 있을 때마다 주장하고 설명했기 때문에 자칫 쓸 데 없는 말만 보태기 쉽다. 그렇지만 좋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