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외부 기고문

[고래가 그랬어: 건강한 건강수다] 어떻게 지내?

<어린이 교양잡지 “고래가 그랬어” 199호 ‘건강한 건강 수다’>   글: 서상희 이모,  그림: 박요셉 삼촌   코로나19가 유행하는 동안, 어떻게 지냈어?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답답하고 외롭지는 않았니? 새 학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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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 논평

‘질병관리청’ 논의, 처음부터 틀렸다

  우리는 정부가 발표한 개편 방안이 어떤 속 사정이 있는지 무엇을 목표로 하는지 잘 모른다. 무능력하거나 게을러서 그런 것이 아니라, 정부가 그 어떤 정보도 공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정부 조직 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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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기고문

[REPUBLIK:Schön, wir haben bald eine App. Und dann?]

스위스 비영리독립언론사 REPUBLIK에서는 현재 유럽과 미국에서 논의 중인 코로나 바이러스 추적을 위한 앱 도입의 전략과 교훈을 살펴보기 위하여, 이미 코로나19  추적앱을 개발하여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중국, 대만, 한국, 홍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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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공동성명] 문재인 대통령은 세계보건기구의 연대협력 요청에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응답하라 (2020.06.03)

문재인 대통령은 세계보건기구의 연대협력 요청에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응답하라   지난 5월 29일 세계보건기구(WHO)는 전세계가 코로나 19 대응을 위한 과학기술에 공평한 접근을 할 수 있도록 전세계 정부, 비정부기구, 과학자, 연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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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연구통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탱해주는 노동자들이 건강하려면

김성이 (시민건강연구소 연구원)   코로나19의 경제적 여파는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의 경제성장률 급락과 실업률 상승으로 나타나고 있다(관련기사: “올 세계경제 GDP 9조 달러 증발”). 국제노동기구(ILO)에 따르면, 전세계 노동자의 81%가 코로나19로 인한 작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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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 논평

‘원격의료’에 대한 헛된 또는 이유 있는 집착(3) – 공공성 강화를 위한 ‘재난 민주주의’

  일주일 전 <서리풀논평>에서 우리는 다음과 같이 진단했다(). 체제 차원으로 보면 원격의료는 시금석이고 마중물이며 물꼬이다. 산업과 경제의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 영리병원, 바이오신약, 빅데이터 등도 모두 마찬가지, 서로 분리될 수 없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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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연구통

감염병 유행이 불러일으키는 숨겨진 피해: 에볼라 유행으로 인한 재생산건강 서비스 접근성 저하와 사망

  김새롬 (시민건강연구소 연구원)   신종감염병 유행이 사회 곳곳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병·의원도 예외는 아니다. 최근 한 민간 연구소에서 신용카드 매출 자료를 분석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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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기고문

[시사IN:주간코로나19] ‘확진’도 무섭지만 ‘낙인’은 더 무서워

그간 처음이고 또 급박해서 논의되고 합의되지 않은 질문들이 산적해 있다. 방역이라는 명분 아래 우리가 알게 된 수많은 감염자들의 성별, 나이, 주거지, 직업, 동선, 그 외의 숱한 정보가 정말 우리의 건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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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 논평

‘원격의료’에 대한 헛된 또는 이유 있는 집착(2)

  원격의료를 두고 설왕설래가 있었던 지난 일주일 사이, 심평원이 스마트워치 심전도를 건강보험 급여 범위에 포함했다는 소식이 들렸다. 그 이상한 ‘원격의료’ 논란과는 직접 상관이 없다지만, 이상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것은 대동소이다. 충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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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논평] 73차 세계보건총회 결의안은 시작에 불과하다 (2020.05.22)

73차 세계보건총회 결의안은 시작에 불과하다: 한국 정부는 코로나19 치료제 등을 공평하게 사용할 수 있는 후속조치를 마련해야 한다.   코로나19 대유행은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다. WHO의 집계에 따르면, 전 세계 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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