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시민건강연구소 회원) 코로나19 백신이 개발되어 이미 고소득 국가들에서는 2020년 말부터 접종이 시작되었지만, 여전히 세계적 감염병 위기, 즉 팬데믹은 지속되고 있다. 그 이유는 고소득 국가들의 ‘백신 이기주의’와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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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가 그랬어: 건강한 건강수다] 태양은 골고루 비춘다
<어린이 교양잡지 “고래가 그랬어” 220호 ‘건강한 건강수다’> 글: 김유미 , 그림: 박요셉 햇수로 3년째, 우리는 코로나19 대유행 시기를 살아가고 있어. 그동안 코로나바이러스가 변이하고, 부자 나라가 백신을 더 많이 차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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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건강연구소 백신연구보고회 안내
[연구보고회] [PHI연구보고서] 코로나19 백신접종과 시민의 권리 . 일시 및 장소: 2021년 12월 17일 오후 4시-6시, 온라인(Zoom) . 순서 – 인사말: 김창엽 소장 – 발표1 백신의 정치화 (권시정 영펠로우) – 발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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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더 이상 생명을 줄세우는 불공평한 접종을 용납해선 안된다!
백신, 더 이상 생명을 줄세우는 불공평한 접종을 용납해선 안된다! 집단면역 70% 라는 과학적 목표가 30%를 배제해도 좋다는 불평등의 면죄부가 될 수 없다. 2021년 8월 13일, 1회 이상 백신접종률은 42.8%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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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대 동안 가장 큰 방역 실패’ 영국, 코로나 백신 싹쓸이하다
박지은 한국민중건강운동(PHM Korea) 펠로우 크리스마스 이브인 지난 24일, 영국의 일일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만9237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일일 사망자 수는 744명으로 1차 유행 때인 지난 4월 30일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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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자본주의’가 방역을 망치지 않게
2020년 6월 29일 <서리풀 논평>의 제목은 “‘코로나 자본주의’와 ‘코로나 공공보건’”이었다(논평 바로가기). 제목과 내용 모두, 거의 반년이 지난 지금도 비슷한 논평을 낼 수밖에 없는 상황이 답답하다. 과거를 타박할 겨를이 없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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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서한] 코로나19 백신은 연대와 협력을 통해 사용되어야 합니다 (2020.12.08)
코로나19 백신은 연대와 협력을 통해 사용되어야 합니다. 발신: 한국민중건강운동(PHM Korea) 수신: 청와대 참조: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외교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 특허청, 통일부 코로나19가 처음 시작되고 1년이 지나면서 우리는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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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WTO 사무총장은 무엇을 해야 하나
우리는 ‘국제기구’를 어떤 눈으로 보는가? 올 초 세계보건기구(WHO)를 둘러싼 시비에 이어 눈앞에 닥친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 선출까지, 한국 사회에서는 올 한해 예외적으로 자주 국제기구를 만나게 되었다. 우리 사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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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379개 시민사회단체 공동성명] 코로나19 예방/억제/치료를 위해 WTO TRIPS 협정을 유예하라! (2020.10.15) + 한국 산업통상자원부 회신
시민사회 서한 코로나19 예방/억제/치료를 위해 TRIPS 협정 내 특정 조항 유예에 대한 인도와 남아프리카의 제안에 관해 한국의 문재인 정부 귀하 하단에 연명한 단체들은 한국의 문재인 정부가 인도와 남아프리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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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73차 세계보건총회 결의안은 시작에 불과하다 (2020.05.22)
73차 세계보건총회 결의안은 시작에 불과하다: 한국 정부는 코로나19 치료제 등을 공평하게 사용할 수 있는 후속조치를 마련해야 한다. 코로나19 대유행은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다. WHO의 집계에 따르면, 전 세계 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