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풀연구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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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정 고용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독일 베이비붐 세대의 사례

  느린 발걸음 (시민건강연구소 회원)   직업은 인간 삶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직업으로 소득을 얻고 적절한 생활 수준을 유지하는 도구적 목적 외에도 개인적 차원에서 직업을 통해 정체성을 형성하고 자아실현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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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다는 이유로 집에서 쫓겨나지 않는 세상

  최강우 (시민건강연구소 회원)   사람들은 흔히 가난한 사람들을 곧 자격 없는 사람으로 여긴다. 안전하고 쾌적한 집에서 살 자격, 맛있는 음식을 먹을 자격, 휴식하고 여가를 누릴 자격, 혹은 아이를 낳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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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에서 거리로 번지는 소수자 혐오

  이혜민 (시민건강연구소 회원)   코로나19 팬더믹 이후 미국 내 아시아인에 대한 차별과 혐오가 급증했다. 미연방수사국(FBI) 혐오범죄 통계에 따르면, 아시아인 대상 혐오범죄는 2017-2019년 대비 2020-2022년에 무려 243.2% 증가했다. 팬더믹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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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의 자살 위험을 높이는 ‘전환치료’라는 혐오

  정승민 (시민건강연구소 회원)   지난 9월 10일은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이었다. 자살 위험에 취약한 집단 중 하나가 성소수자이다. 국내 성소수자 자살실태 연구 결과, 일반 성인인구(3.9%)에 비해 성소수자(LGB)의 연간 자살사고(34.6%)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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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보건 예산 확보가 중요한 이유

  김슬기 (시민건강연구소 회원)   지난 8월 27일, 2025년 정부 예산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 2025년 정부의 총지출은 677.4조원으로, 올해 예산보다 3.2% 증가하였다. 예산 확정까지 국회 심의 절차가 남아있기는 하지만, 예산의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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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해야 할 신의료기술과 과잉진료

  김영수 (시민건강연구소 회원)   경상남도는 2016년부터 도민 보건 향상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잠수병이나 가스중독 환자를 위한 고압산소치료기를 갖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재정 지원을 해왔다. 그러나 고압산소치료와 관련된 여러가지 상황 변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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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적 돌봄의 빈틈에서 발생하는 상상의 자기돌봄

  권정은 (시민건강연구소 회원)   청년들의 우울과 불안 등 정신 건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들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관련 기사: 바로가기). 이는 정신건강의학과가 진입장벽이 높거나, 보험 적용이 되지 않아 심리상담 서비스가 비용 부담스러웠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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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사람들의 이야기: 원격의료 기술 도입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고통

  권시정 (시민건강연구소 회원)   올해 2월 말, 전공의 집단사직 사태 이후 비대면진료의 허용 범위가 확대되었다. 초진 환자와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도 비대면진료가 가능해진 것이다. 4월부터는 ‘의료취약지’의 의료공백을 해소하겠다는 명분 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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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역의 병원이 없어진다면

  김찬기 (시민건강연구소 회원)   지역 병원의 폐업이 반복되고 있다. 최근 경상남도 동부권에서만 종합병원 2개 기관이 문을 닫았다. 김해 중앙병원은 지역응급의료센터 운영 등 지역의 필수의료를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했으나 부실운영과 무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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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시기, 비대면이 불가능했던 디지털 노동자들의 건강

  김지민 (시민건강연구소 회원)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유행 속에서 유행 초기에 많은 사회들이 대응에 어려움을 겪었다. 적절한 치료제와 백신이 개발되지 않았고, 마스크와 같은 개인보호장구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와중에, 이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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