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다들 새해를 시작하는 느낌과 각오를 나누었을 것이다. 희망을 말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어둡고 답답하다는 쪽도 많았다. 그러나 미래는 여전히 열려 있다. 새해를 맞은 다짐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
논평
풀뿌리로 위장한 시민단체, 큰손은 담배 기업!
수많은 언론이 하루가 멀다 하고 최신 의학 기술이나 ‘잘 먹고 잘 사는 법’과 관계있는 연구 결과를 소개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하루에 ○○ 두 잔 마시면 수명 ○년 늘어나” 같은 것들입니다. 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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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새해, 평범한 희망을 배우자
새해가 되었지만 여전히 안타깝고 답답하다. 버릇처럼 희망을 이야기하지만 미덥지 않아 하는 것 같다. 작년보다 나을 것으로 생각할 근거가 없기 때문이리라. 덕담을 나누기도 민망하다. 우선 경제가 좋아질 가능성이 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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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세상읽기] “혼자만 잘 살믄 무슨 재민겨”
한겨레/세상읽기 바로가기 맞다. 이 익숙한 제목은 전우익 선생이 쓴 책에서 따왔다. 새해 첫날 희망찬 이야기를 나누어야 할 텐데 채 입이 떨어지지 않아서다. 아직 지난해의 아픔과 무력감에 붙들려 있는 것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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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을 보내며 – 민주와 복지, 공공의 좌절
이 논평으로 올해를 마무리한다. 어느 날인들 평범하지 않지만, 2014년은 4월의 세월호 참사로 특별히 기억될 것이다. 많은 것이 드러났고, 끝 모르게 좌절했으며, 그만큼 또 숱한 반성거리를 남겼다. 한 해의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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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는 공공의료를 심판할 것인가
며칠 전까지 “기부를 강요하는 사회”를 논평 주제로 생각했다. 연말연시라는 때가 때인지라, 허술한 복지를 온정과 자선이란 이름으로 메꾸는 현상을 생각해 보려던 참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헌법재판소의 정당 해산 판결이 끼어들었다. 언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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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료원 죽인 홍준표 vs. 서울의료원 179억 쓴 박원순
의료 서비스 민영화, 스웨덴으로부터의 교훈 정연 시민건강증진연구소 연구원 지난해 2월 26일,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누적 적자를 이유로 103년의 역사를 지닌 공공 병원 진주의료원을 폐업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야당은 물론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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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회 문건과 땅콩 리턴, 관전평을 넘어서
요즘 어느 자리나 화제는 두 가지뿐이다. 청와대에서 출발한 이른바 ‘정윤회 문건’ 사건 그리고 대한항공에서 비롯된 ‘땅콩 리턴’ 사태. 이래도 나라가 돌아가나 싶을 정도로 모든 일을 빨아들이는 블랙홀이다. 어찌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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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가 그랬어: ‘건강한 건강수다’] 왜 차별받는 사람이 덜 건강할까
♥ 어린이 교양잡지 ‘고래가 그랬어’에 통권 130호부터 연구소 회원들로 구성된 필진이 ‘어린이 건강권’에 대한 이야기를 싣기로 했습니다 ♥ 필자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경자 (순천향대학교 간호학과) 김유미 (동아대학교 의과대학) 류재인 (신구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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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가 삶을 위협하지 못하도록
나라꼴이 어수선한 가운데에 추위까지 기승을 부린다. 일주일 내내 추위가 계속되는 모양이 다가올 본격적인 겨울이 벌써부터 답답하다. 어쩔 수 없는 계절의 변화라지만 ‘순응’ 자체가 인간과 사회의 현상이다. 일기예보는 무미건조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