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교양잡지 “고래가 그랬어” 190호 ‘건강한 건강 수다’> 글: 서상희 이모, 그림: 박요셉 삼촌 유튜브 많이 하지? 직접 찍은 영상을 올리기도 하고, 다른 사람의 영상을 보기도 하고. 채팅과 댓글로 다양한[…]
논평
청소년의 건강권, 청소년의 정치 참여가 절실하다!
팥수수 (시민건강연구소 회원)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논란이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무엇보다 후보자 검증 과정에서 드러난 자녀교육과 관련한 ‘합법적’ 특혜가 논란의 중심에 있다. 학교와 전문가인 학부형이 협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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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는 정말 위기인가?
먼저 한국 사회의 기후위기 대응 한 가지를 소개한다(기사 바로가기) . 오는 9월 23일, 뉴욕에서 기후행동 정상회담(Climate Action Summit)이 예정되어 있다. 유엔 사무총장 안토니오 구테레스가 기후위기가 과학자들의 예상보다 더 심각하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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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을 질병으로 바라볼때 놓치는 것들
류한소 (시민건강연구소 회원) 무언가를 질병으로 비유하는 것에는 특별한 효과가 있다. 규제를 암 덩어리라고 말했던 전직 대통령의 말 속에서 우리가 확인할 수 있는 것은 규제를 기업 경영의 방해물로만 생각하는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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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성이란? 불평등이란?
“올해 2분기에 소득 하위 20%(1분위) 가계의 명목소득 감소가 1년 반 만에 멈췄다. 반면에 소득 상위 20%(5분위)의 소득은 증가세로 전환해 2분기 소득분배지표는 집계가 시작된 2003년 이후 가장 나빠졌다.”(기사 바로가기) “정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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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민중건강총회 선언
시민건강연구소는 2018년 11월 15-19일 방글라데시 사바르(Savar)에서 열린 제4차 민중건강총회에 참석했습니다. 전세계에서 모인 건강권 활동가들은 건강을 위한 투쟁이 더 공평하고 정의롭고 배려하는 세상을 향한 투쟁임을 결의했습니다. 연구소가 번역한 제4차 민중건강총회 선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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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김명희의 건강정치노트] 의료의 질 높은 공공병원 확 늘려라
7월19일 보건복지부는 ‘OECD 통계로 보는 한국의 보건의료’라는 보도 자료를 배포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17년 기준으로 한국의 병상 수는 인구 1000명당 12.3개로 13.1개인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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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사각지대’ 찾기는 대안이 아니다
탈북민 모자가 사망하고 나서야 다시 ‘행정’이 요란하다. “보건복지부는 16일 17개 광역자치단체 복지국장 회의를 개최하고 이번 사건 가구와 유사한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발굴·지원하기 위한 긴급 실태조사를 각 광역자치단체에 요청했다. 실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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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칸디나비아에서도 다니엘 블레이크들이 늘어나고 있다
김명희(시민건강연구소 연구원) 스칸디나비아 국가들은 이상적 복지국가로 명성이 높다. 이러한 복지국가를 경제적으로, 또 정치적으로 지속가능하도록 만드는 힘은 높은 고용률이다. 그러나 이들 국가도 인구고령화 문제를 피해갈 수 없다. 또한 건강문제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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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가 그랬어: 건강한 건강수다] 미션 – 우리 가족의 생활시간 조사
<어린이 교양잡지 “고래가 그랬어” 189호 ‘건강한 건강 수다’> 글: 김성이 이모, 그림: 박요셉 삼촌 여름 방학, 어떻게 보내고 있어? 어른들은 어린이들의 방학을 되게 부러워하지만, 혼자 점심을 챙겨 먹거나 평소보다 늘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