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글목록: 국가주의

서리풀 논평 시민건강논평

덜 불평등한 ‘일상 회복’을 위해

오늘 11월 1일부터 우리 사회는 ‘단계적 일상회복’이라는 새로운 단계를 시작한다. 정부는 사회경제적 피해나 백신접종률 70% 달성, 국민의 일상회복 기대감을 추진 배경으로 내세웠지만, 말로 다 담을 수 없는 위축되고 통제되는 삶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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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연구통

올림픽 개최는 생활체육을 어떻게 달라지게 할까?

정승민 (시민건강연구소 회원)   지난 8일 ‘2020’ 도쿄올림픽이 막을 내렸다. 시작은 할 수 있을까 싶었고, 코로나19 상황이 이렇게 심각한데 올림픽 개최를 강행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를 비롯한 여러 비판이 있었지만, 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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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헬스 와치 외부 기고문

팬데믹 시대, ‘백신 국가주의’를 비판한다

임소형 한국민중건강운동(PHM Korea) 펠로우 김선 시민건강연구소 연구원   “나와 내 가족들은 언제 백신을 접종하게 될까?” “정부가 확보했다고 하는 백신 물량은 충분할까?”   국내 코로나19 백신 공급이 임박해지며 각종 매체가 앞다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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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헬스 와치 외부 기고문

‘한세대 동안 가장 큰 방역 실패’ 영국, 코로나 백신 싹쓸이하다

박지은 한국민중건강운동(PHM Korea) 펠로우   크리스마스 이브인 지난 24일, 영국의 일일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만9237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일일 사망자 수는 744명으로 1차 유행 때인 지난 4월 30일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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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전세계 254개 시민사회단체 공동성명] 코로나19: 지구적 접근성, 혁신, 협력을 위한 원칙 (2020.04.23)

코로나19 유행에는 국가도, 민족도 없습니다. 한 나라에서 유행병이 돌봐지지 않으면, 국경을 넘어 지구촌 전체의 대응 능력을 압도할 수 있습니다. 국가주의적 대응은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각국은 마스크와 인공호흡기부터 진단검사, 치료제와 백신에 이르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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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 논평

한국과 일본, 시민의 연대가 중요한 때

상식으로는 지금 일본 정부가 하는 행동을 이해하기 어렵다. 국제정치든 경제 전쟁이든 자기 이익을 지키려는 합리적 행동처럼 보이지도 않는다. 치밀한 계획이나 ‘고도’의 정치행위? 아마도 과잉 해석이 아닐까 한다.   해석보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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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 논평

의료 영리화 시도를 멈추라(2) – 영리화의 전략

  지난 주 <논평>이 나간 후 그 짧은 한 주 사이에도 의료 영리화 시도는 계속되었다. 한 경제신문은 무려 ‘사설’로 용감한 주장을 펼쳤다(기사 바로가기). 언론(?!)의 이런 ‘담론’ 만들기 또한 영리화를 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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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페이퍼

[시민건강이슈-06] 제주 4.3 사건을 통해 본 국가폭력과 건강피해

시민건강증진연구소의 6월 이슈페이퍼입니다.   파일을 첨부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제주 4.3 사건을 통해 본 국가폭력과 건강피해> 요약 역사적으로 국가폭력은 많은 죽음으로 귀결되었으며 유형을 달리하며 지속중인 국가폭력은 현재까지도 죽음, 신체적 건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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