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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위기다

‘위기는 곧 기회’라는 표현을 흔히 쓴다. 비관적 상황에서도 희망을 길어 올리려는 의지적 낙관이라면 좋다. 하지만 한국 정부의 언설에서 이 논리는 자주 다른 용도로 쓰인다. 코로나19라는 공중보건 위기에서 그랬고, 기후위기에서도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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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헬스 와치 외부 기고문

코로나19 이후 매달 마스크 1290억개가 버려지고 있다

윤창교 (시민건강연구소 회원)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유행으로, 바이러스 전파 예방 및 개인 보호를 위해 다양한 방법들이 활용되고 있다. 그중 마스크 쓰기는 바이러스로부터 코와 입을 막는 기본적이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으로, 천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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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 논평

기후위기는 정말 위기인가?

  먼저 한국 사회의 기후위기 대응 한 가지를 소개한다(기사 바로가기) . 오는 9월 23일, 뉴욕에서 기후행동 정상회담(Climate Action Summit)이 예정되어 있다. 유엔 사무총장 안토니오 구테레스가 기후위기가 과학자들의 예상보다 더 심각하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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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기고문

[고래가 그랬어: 건강한 건강수다] 미래를 위한 금요일

<어린이 교양잡지 “고래가 그랬어” 188호 ‘건강한 건강 수다’> 글: 박진욱 이모, 그림: 박요셉 삼촌 이모는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건강 수준이 왜 다르게 나타나는지, 그러한 차이를 없애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공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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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건강실록

[연구보고서] 2018 시민건강실록

“2018년 시민건강실록”이 나왔습니다. 우리 시민건강연구소가 네 번째 펴내는 시민건강실록입니다. 건강과 인권의 관점에서 한 해의 건강/보건의료 주요 이슈를 돌아보는 작업을 시작한 것이 2015년입니다. 올해의 실록 작성에는 건강세상네트워크, 노동건강연대, 빈곤사회연대,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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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 논평

최악의 가뭄, 기후변화의 증거인가

    어느 지역을 가릴 것 없이 가뭄 피해가 크다. 충남 서북부 등 일부 지역에서는 저수율이 0%가 되어 기능이 정지된 저수지가 속출한다니, ‘최악의 가뭄’이란 표현이 빈말이 아닌 모양이다. 어떻게든 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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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 논평

기후 변화, “우주가 도와주니” 한국은 무풍지대?

기후 변화 논의, 이렇게 둔해도 되나   지난 11월 30일 파리에서 시작되어 2주간 진행된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가 끝났다. 다행히 ‘파국’은 피했다. 지구 평균 기온 상승을 산업화 이전과 비교했을 때 1.5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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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기고문

[고래가 그랬어: ‘건강한 건강수다’] 기후변화와 건강불평등

♥ 어린이 교양잡지 ‘고래가 그랬어’에 통권 130호부터 연구소 회원들로 구성된 필진이 ‘어린이 건강권’에 대한 이야기를 싣기로 했습니다 ♥ 필자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경자 (순천향대학교 간호학과) 김유미 (동아대학교 의과대학) 류재인 (신구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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