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기고문

글로벌 헬스 와치 외부 기고문

‘백신 여권’이 주는 꿈과 희망은 누구의 것인가

김진환 (시민건강연구소 회원)   코로나19 대유행이 1년하고도 4개월째 계속되고 있는 4월 29일 현재 한국 인구의 약 6%인 305만6004명이 1차 예방접종을 받았다. 빠른 속도로 예방접종이 이루어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모든 사람이 예방접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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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의 대안] 코로나와 불로소득 바이러스…한국 부동산 양극화 미국·일본도 넘어섰다

팬데믹 시대의 경제적 양극화와 부동산 전강수 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   코로나19, 이미 불평등한 세상을 덮치다 코로나19로 전 세계에서 경제적 양극화가 심각해지고 있다. 팬데믹이 발발하지 않았더라도 세계는 자산소득 비중의 증가와 계층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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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의 대안] MB정부터 文정부까지, 일자리 정책은 계속된 실패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일자리 양극화를 풀 해법은 ‘창출-전환-격차 해소’ 패키지의 동시 추진 김성희 산업노동정책연구소 소장   우리의 일자리 문제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취업경쟁, 청년실업, 비정규직, 여성의 경력단절, 노년 노동, 인력 구조조정, 플랫폼노동, 노동빈곤, 불안정 노동의 확대와 불평등의 심화 등 수많은 문제가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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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헬스 와치 외부 기고문

아프리카 사헬 지대의 코로나19 위기와 불평등

장효범 (시민건강연구소 회원)   재난은 불평등을 가속화한다. 사회적 약자가 처한 악조건은 재난에 의해 더 심해지고, 재난과 그 영향으로 인한 피해를 극복하기 힘들게 한다. 코로나19 범유행이라는 미증유의 재난은 전 세계 구석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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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의 대안] 포스트 코로나 해법의 핵심 과제는 ‘불평등 해소’

증세·적자재정 모두 필요하다 나원준 (경북대 경제통상학부 교수)   한국경제는 민주화 이후 여야 간 정권 교체에도 불구하고 최근까지 수십 년간 신자유주의적인 지향과 방식으로 운영되었다. 성장과 효율의 가치가 많은 것을 결정했다. 불평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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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가 그랬어: 건강한 건강수다] 어른들이 알아서 잘 결정한다고?

<어린이 교양잡지 “고래가 그랬어” 209호 ‘건강한 건강수다’>   글: 오 로라, 그림: 박 요셉   코로나19가 세계를 덮은 지 어느덧 두 해째야. 우리 일상 곳곳에서 코로나에 관한 이야기가 넘쳐나.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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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매달 마스크 1290억개가 버려지고 있다

윤창교 (시민건강연구소 회원)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유행으로, 바이러스 전파 예방 및 개인 보호를 위해 다양한 방법들이 활용되고 있다. 그중 마스크 쓰기는 바이러스로부터 코와 입을 막는 기본적이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으로, 천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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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의 대안] ‘포스트 코로나 자본주의’의 시작…먼저 ‘착해지는 기업’만이 살아남는다

대대적인 자본주의 재편이 시작된다 김공회 (경상대 경제학과 교수)   백신 도입으로 인해 코로나19와의 전쟁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이에 따라 계속 미뤄져 왔던 자본주의 세계경제의 재편이 본격화하고 있다. 그런데 이 재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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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의 대안] 세계는 지금 ‘백신 아파르트헤이트’, ‘백신 제국주의’ 속으로

김선 (민중건강운동 동남아시아태평양지역 코디네이터, 시민건강연구소 연구원)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미국과 유럽, 호주 등 서방국가에서 아시아인 대상 혐오범죄와 인종차별이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관련 기사 바로 보기). 최근 미국 애틀랜타에서 발생한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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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의 대안] 포스트 코로나, 새 시대정신은 ‘평등’이다

김창엽 (시민건강연구소 소장)   몇 나라는 코로나19 유행의 끝이 가까워졌다는 (조금은 성급해 보이는) 전망을 하는 모양이다. 벌써 떠들썩한 언론 보도로 볼 때 대표적으로 이스라엘과 영국이 그렇다. 전망이 맞든 그렇지 않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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