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당신도 코로나19 이후, 전보다 더 많이 더 자주 스마트폰으로 포털사이트를 뒤적이고 리모컨으로 텔레비전 뉴스 채널 사이를 이리저리 헤맸을 것이다. 그만큼 정보에 목마르고 뉴스가 필요하고 언론이 소중하다는 의미다. 그 절박하고[…]
외부 기고문
[경향신문]공공보건의료가 방역의 ‘과학’이다
김창엽(시민건강연구소 소장,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낙관적 전망과 희망이 분분하지만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조용히 퍼져 감염자 수가 폭발할지, 이번에는 지나가도 가을이나 겨울에 큰 유행이 닥칠지, 누구도 장담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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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주간코로나19] 학교란 무엇인가 생각해보는 시간
당연히 있었던 것들이 없어진 시간을 보내면서 다시 본질로 돌아가 생각해보게 되는 것들이 있다. ‘교육’이 바로 그러하다. 초등학교 신입생의 새로 마련한 가방이 벚꽃 잎이 다 떨어지도록 덩그러니 방 안에만 머물고,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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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타이 ‘공공제약사’에서 국가의 역할을 보다
김선(보건경제학 박사·시민건강연구소 건강정책연구센터장) 코로나19 이후의 뉴노멀에서 보건의료 기술도 예외가 될 수 없다. 그동안 최신 진단기술이나 치료제에 대해서 시장에 맡겨놓았지만, 전대미문의 팬데믹은 이러한 익숙함에 의문을 제기한다. 코로나19 유행 초기에는 마스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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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가 그랬어: 건강한 건강수다] ‘나를 모르는 모든 나’를 사랑한 사람, 전태일
<어린이 교양잡지 “고래가 그랬어” 197호 ‘건강한 건강 수다’> 글: 전수경 이모, 그림: 박요셉 삼촌 전태일이라는 이름, 들어봤니? 전태일 열사의 이야기는 책과 영화로 나왔어. 교과서에도 다루고. 예전에 고그에 연재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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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인터뷰] “코로나19 계기로 의약품 생산공급 체제의 공공성 강화해야”
제약사들이 수익성이 없는 백신과 치료제 공급에 눈을 감으면서 에볼라는 30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이렇다할 치료제나 백신이 없는 상황이다. 코로나19는 전 세계에 확산되면서 전과는 다른 양상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코로나19 치료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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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긴급진단, 전문가 인터뷰]③김창엽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감염병은 시민참여형 방역 필수…개학 문제도 공론화를”
감염대책은 사회적인 것 개학 등 관련자가 잘 알아 시민 역할 그래서 중요 지난달 22일부터 시작된 ‘강도 높은 물리적 거리 두기’가 2일로 11일차를 맞았다. 2주간의 고강도 물리적 거리 두기로 개학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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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주간코로나19] 대구의 코로나19 상처와 경험, 연대의 기억으로 남을까
코로나19 시대를 상징하는 혐오와 배제, 연대와 휴머니즘 한가운데에 대구가 있었다. 수도권 병원 문 앞에 ‘대구 경북 출신·방문자 출입금지’ 문구가 붙었다. 서울 자녀 집에 왔다가 확진된 대구 출신 감염자 뉴스에는 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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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근로임대아파트·콜센터에 여성이 있었다
김새롬(시민건강연구소 박사후 연구원) 콜센터 노동자, 녹즙 배달원, 청소부, 조리원, 요양보호사…. 코로나19 유행으로 평소 우리 사회가 주목하지 않았던 사람들의 일상이 공개되고 있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들이 누구를 만났고 어디에 갔는지를 추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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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주간코로나19]코로나19 ‘뉴 노멀’ 시대의 적정 불안감
인후통처럼 깔끄러운 감정이 마음의 목구멍에 걸려 있다. 우리는 모두 화나고 두렵고 불안하고 우울한 상태다. 바이러스는 호흡기와 심혈관계, 순환계를 넘어 개인과 집단의 마음까지 공격한다. 방역 실패에 분노하고 전염원을 미워하고 남과 비교하며[…]
